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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 하하 지갑 속 현금 절도에 극대노 “경찰서 다녀올 것” (런닝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05: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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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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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53506069dqyx.jpg" data-org-width="980" dmcf-mid="W45q7RXD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53506069dq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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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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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53506240qhkn.jpg" data-org-width="980" dmcf-mid="YYQgLC6F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53506240qh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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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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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uRjaSxpJ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5MwTSUEQid" dmcf-ptype="general">'런닝맨' 유재석이 멤버들의 계속된 절도에 분노했다.</p>
          <p dmcf-pid="1pxaohP3ie" dmcf-ptype="general">6월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과 지예은이 팀장으로 나선 '미지의 선택지' 레이스가 펼쳐졌다. </p>
          <p dmcf-pid="tKLwEGiBiR" dmcf-ptype="general">이날 강훈은 멤버들이 탁구 게임에 빠진 사이 유재석의 가방을 노렸다. 가방 안에는 승부를 결정지을 배지가 있는 상태. 강훈은 마치 자신의 가방인냥 착용해 배지 1개를 훔쳤고, 양세찬은 멤버들의 시선을 돌리며 '배지 절도'에 공조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FfNOm5g2JM" dmcf-ptype="general">이를 뒤늦게 확인한 유재석은 탁구공을 줍던 강훈에게 "너 빨리 갖고 와라"고 불호령을 내렸다. 그러나 심증뿐인 수사. 양세찬은 "제발 간수 좀 잘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유재석은 카메라 감독을 향해 "잠깐만 돌려달라"며 VAR(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p>
          <p dmcf-pid="3iIHYBsddx" dmcf-ptype="general">결국 수사망은 지석진에게 뻗쳤다. 지석진 가방을 둘러보던 유재석은 "근데 형 이건 뭐냐"며 눈앞에서 배지를 훔쳤고, 지석진은 "그렇게 눈에 띄게 훔치냐. 내가 바보냐"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범인을 찾을시 돌려주겠다고 약속, 지석진은 흔쾌히 수긍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0MwTSUEQnQ" dmcf-ptype="general">이후로도 강훈은 탁구에 심취한 멤버들과 달리 배지 수집에 나섰다. 강훈은 제작진에게 맡긴 유재석의 가방을 염탐했고, 하하는 대범한 행동에 "대단한 놈"이라고 꾸짖으면서도 유재석의 가방을 뒤졌다. 심지어 지갑에서 현찰까지 노리자 유재석은 "경찰서 다녀오겠다. 이것들 진짜 잡혀가야 한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NTF1fSgRP"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UTz64NuSM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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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