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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母 품 안긴 이효리 “♥이상순에도 5초 이상 안 안겨”(엄마 여행갈래)[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05: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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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52906467gmas.jpg" data-org-width="640" dmcf-mid="HL3MOtNf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52906467gm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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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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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52906615mtlt.jpg" data-org-width="640" dmcf-mid="XpznvuDx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52906615mt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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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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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cs0er2Xi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FZpeC3A8eo" dmcf-ptype="general">가수 이효리가 엄마와 포옹으로 교감했다. </p>
          <p dmcf-pid="3ZpeC3A8RL" dmcf-ptype="general">6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6회에서는 경주를 떠나 거제로 간 이효리 모녀의 여행기가 이어졌다. </p>
          <p dmcf-pid="0YtQm5g2dn" dmcf-ptype="general">여행 마지막날 밤, 엄마는 이효리와 나란히 누워 자는 마지막 시간에 "이리 와. 안고 잘게 한번"이라며 팔을 벌렸다. 이효리가 "NO"라며 등을 돌려버리자 엄마는 "지금 같은 이런 사태에 부딪치면 엄마가 엄청 섭섭하잖나. 그럼 빨리 잊고 포기해야 한다"고 말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p>
          <p dmcf-pid="pzVAX9CnRi"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엄마의 직접적인 서운함 표현에 "안아 그러면. 한번 안아줘?"라며 엄마에게 다가갔고, 엄마는 바로 이효리를 안아주곤 "이렇게 하고 자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10초"라며 숫자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p>
          <p dmcf-pid="UGFxs1aVJJ" dmcf-ptype="general">엄마는 "상순이한테 기대서 잔다고 생각하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상순 오빠한테도 안 안긴다. 한 5초 안겼다가 냅다 등 돌려 버린다. 답답하다"고 털어놓았고 엄마는 "다 그렇다"며 웃었다. 이어 10초 넘도록 가만히 안겨있는 이효리에게 "이러니까 내 딸 같다. 엄마가 지식이 많았으면 너하고 좀 더 강도 높은 그런 아름다운 대화가 나눠졌을 텐데"라며 아쉬워했다. </p>
          <p dmcf-pid="u9PwF8TNnd" dmcf-ptype="general">엄마는 "통틀어서 엄마 아빠가 미안하다. 엄마가 아빠 몫까지 사과하겠다. 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 진짜다. 너 아니었으면 엄마는 아무 의미가 없었을 거다"라고 이효리를 꼭 안고 그간 말하지 못한 진심도 전했다. </p>
          <p dmcf-pid="78eIuMHEie"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LcX8j7vd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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