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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효리, ‘마음의 상처’=父 아닌 母 때문..“나를 보호하지 않았다” (‘여행갈래’)[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2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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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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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9tQhj7v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poctan/20240630213226301nntx.png" data-org-width="650" dmcf-mid="POE5eKIi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poctan/20240630213226301nnt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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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vkZRbOJnI"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이효리가 어린 시절 상처를 두고 엄마에 원망을 쏟아냈다.</p>
          <p dmcf-pid="YGm3nfSgRO"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이효리 모녀가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GQznGmVZJs" dmcf-ptype="general">앞서 이효리는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과거 이야기를 꺼냈지만 거절하는 엄마로 인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엄마 몰래 눈물까지 흘린 이효리는 결국 침실로 향했고, 엄마가 다가오자 “나는 약간 내 마음을 오늘 알았어. 이번에 알았다. 내 마음 안에 있는 상처가 뭐였는지. 정확하게 알았다. 나는 아빠 때문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엄마 때문이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HRbgZI8tRm"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엄마가 나를 데리고 어디로 가줬으면 그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했고, 엄마는 “근데 내가 그때는 능력이 없었다. 네 명을 데리고 벌어 먹이고 키우고 할 수 있냐. 아빠 도움 없이?”라고 반문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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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poctan/20240630213226601itdx.png" data-org-width="650" dmcf-mid="Q4Lvf0c6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poctan/20240630213226601itd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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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VAFSxpRw"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효리는 “분명히 내가 힘들 거라는 거 알았지?”라고 물었고, 엄마는 “알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그 점이 싫었다고. 그 점이 나를 지금까지도 슬프게 하는 점이라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엄마는 “아 나 집에 가고 싶다. 그만해 이제”라고 대화를 중단시켰다.</p>
          <p dmcf-pid="5aPwuYJqdD"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내 얘기를 들어보고 싶다면서”라며 “엄마는 나를 보호하지 않았다.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나한테 상처를 절대 줄 수 없다”라고 원망을 드러냈다.</p>
          <p dmcf-pid="1jxmzHnbiE" dmcf-ptype="general">이후 이효리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왜 저렇게 힘이 없고 나약하지. 너무 싫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어린시절 환경을 좀 더 개선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원망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p>
          <p dmcf-pid="tBZ8Ogphdk"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FvkZRbOJJc" dmcf-ptype="general">[사진]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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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