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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스파, ‘쇠맛 강력 전파’한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성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21: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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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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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qgMScqy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에스파 (제공: SM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bntnews/20240630212904352qjtx.jpg" data-org-width="680" dmcf-mid="3n1c3vMU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bntnews/20240630212904352qjt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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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에스파 (제공: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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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독보적이고 뻔하지 않은 콘셉트를 이어가며 4세대 그룹 홍수 속, 본연의 컬러를 뽐내고 있는 그룹 에스파가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29일과 30일(오늘),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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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BaRvkBWXG" dmcf-ptype="general">‘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단독 콘서트는 에스파의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최근 발매한 첫 정규 앨범인 ‘Armageddon’의 수록곡까지 알찬 세트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었다. </p>
          <p dmcf-pid="qbNeTEbYtY" dmcf-ptype="general">여기에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VCR이 정말 고퀄리티로 제작돼 ‘역시 SM, 역시 에스파’라는 느낌이 절로 들었다. 새롭게 확장된 에스파의 세계관인 ‘다중우주’에서 착안해 제작된 만큼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p>
          <p dmcf-pid="BKjdyDKGYW" dmcf-ptype="general">또한, 이번 콘서트를 위해 멤버들은 솔로 무대까지 선보여 MY(마이, 팬덤명)들의 놀라운 환호를 이끌어낸 바 있다. 지젤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Dopamine’, 카리나가 말아주는 힙합 ‘UP’, 메인보컬 닝닝의 R&amp;B 댄스곡 ‘Bored’, 요정 같은 윈터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Spark’까지. 멤버 개개인의 역량까지 한껏 느낄 수 있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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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에스파 (제공: SM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bntnews/20240630212905808jzwd.jpg" data-org-width="680" dmcf-mid="0afW6uDx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bntnews/20240630212905808jzw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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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에스파 (제공: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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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Ui6IaUlGT" dmcf-ptype="general">
           <br>솔로곡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소감을 말했다. 지젤은 “내 솔로곡은 완전 처음부터 아는 작곡가님과 함께 곡을 만들었다. 콘셉트, 가사, 사운드까지 상의해 만들었으니 많이 좋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카리나는 ‘내가 처음으로 완곡 작사를 해봤다. 너무 좋은 기회였다. 멤버들이 트렌디한 사운드의 곡을 가져왔으니 나는 ‘올드스쿨로 가보자’는 마음으로 힙합으로 갔다. 마이들이 많이 좋아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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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xOAFSxpXv" dmcf-ptype="general">닝닝은 “나도 작사와 안무 작업에 참여했다. 내가 보여드리고 싶은 내 모습에 가까운 곡이라 생각한다. 즐겨달라”고 쿨하게 말했다. 윈터는 “‘Spark’ 가사 속 의미는 작은 불씨가 하나 있으면 우리는 더 불타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인이어와 마이크에 ‘마이’를 새겼다. 마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무대 구성을 꾸며봤으니 마이들이 충분히 느꼈으면 한다”며 팬사랑 가득한 소감을 전하기도. </p>
          <p dmcf-pid="2MIc3vMUYS" dmcf-ptype="general">이어 히트곡 ‘Spicy’, ‘Next Level’, ‘Armageddon’은 물론 큰 사랑을 받은 수록곡인 ‘Live My Life’, ‘Set The Tone’, ‘Trick or Trick’ 등의 무대로 ‘역대급 쇠맛’을 보여준 에스파는 다채로운 무대 효과와 연출을 통해 콘서트를 절정으로 이끌어갔다. </p>
          <p dmcf-pid="VRCk0TRu5l" dmcf-ptype="general">콘서트를 마치며 이들은 감동에 젖은 소감을 전했다. 윈터는 “서울 콘서트가 끝났다. 내게도 정말 소중한 추억이다. 추억 만들어줘 고맙다. 귀한 시간 내서 이렇게 와줘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다양한 에스파의 모습 기대 부탁드린다. 다음엔 더 큰 공연장에서 더 많은 마이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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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에스파 (제공: SM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bntnews/20240630212907109xvze.jpg" data-org-width="680" dmcf-mid="pity8UEQ1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bntnews/20240630212907109xv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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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에스파 (제공: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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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r0GQzrRZC" dmcf-ptype="general">
           <br>지젤은 “너무 재밌었다. 함께 준비해 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리고, 헤메스 실장님과 회사 식구분들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지켜봐 달라”며 스태프를 챙기는 마음씨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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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mpHxqmeXI" dmcf-ptype="general">카리나는 “우리가 무대를 아무리 열심히 준비해도 마이들이 없으면 소용없지 않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며 느낀 게 정말 많다. 대화가 정말 중요하다(웃음). 앞으로 우리 더 친해지고 오래가자. 정말 아무도 안 다치고 잘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고 기쁘다”며 귀여운 소감을 전하기도. </p>
          <p dmcf-pid="6RCk0TRuGO" dmcf-ptype="general">닝닝은 “이틀 연속으로 우리랑 재밌게 시간 보내줘 고맙다. 이번 정규 앨범 활동이 끝나자마자 콘서트를 준비했는데, 시간적으로 여유롭지 못했다. 그럼에도 정말 밤낮없이 고생해 준 스태프분들과 회사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PehEpye7Ys"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에스파는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 펼치며, 내년 초 미주와 유럽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고 활발한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p>
          <p dmcf-pid="QdlDUWdz1m" dmcf-ptype="general">글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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