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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현우도 알았다... 윤유선에 "이일화가 날 버렸다고?"('미녀와 순정남')[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4-06-30 21:24: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5f2Fj4b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EH9b5g2B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35359bhqe.jpg" data-org-width="1000" dmcf-mid="WoFDkeZwB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35359bhq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lUMQzrRB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36786dvkx.jpg" data-org-width="1000" dmcf-mid="YmbShj7vK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36786dvk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GKLiVlo2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38387yynb.jpg" data-org-width="1000" dmcf-mid="GML9b5g2B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38387yynb.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UWBid9Cn9i"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현우가 마침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p> <p dmcf-pid="uMwZHsf52J" dmcf-ptype="general">30일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선 선영(윤유선 분)의 노력에도 수연(이일화 분)이 자신의 친모임을 알게 되는 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7C0Q6uDxfd" dmcf-ptype="general">수연이 필승의 친모란 사실에 혼절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음에도 선영은 가족들에게 “이 일, 우리 필승이 모르게 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저 우리 필승이 가슴에 대못 박고 싶지 않아요”라고 당부하며 필승을 챙긴 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ZV9tNf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39844ifsp.jpg" data-org-width="1000" dmcf-mid="HQaf2Fj42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39844ifs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gSupye7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42145zaoz.jpg" data-org-width="1000" dmcf-mid="XyrzuYJq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42145zao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14jaPWA9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43570khtb.jpg" data-org-width="1000" dmcf-mid="Zs7jaPWA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43570khtb.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bnCOgphVx" dmcf-ptype="general">이후 긴 시간 넋을 놓았던 선영은 애써 정신을 차리려 했고, 이에 금자(임예진 분)는 “그깟 여자 때문에 속 끓일 필요 없어. 이제 다 잊자. 훌훌 털어버리자”라고 격려했다.</p> <p dmcf-pid="KNTzuYJq9Q" dmcf-ptype="general">그 말에 선영은 “네, 정말 그러려고요”라며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건 우리 필승이 그 여자 회사 다니잖아요. 이것도 보나마나 그 계집애가 우리 필승이 끼고 있으려고 회사 차린 걸 거예요. 그 속셈 뻔히 알면서 그 회사 때려치우라고 말도 못하고. 눈만 뜨면 그 계집애가 얼굴 들이밀고 있을 텐데 그 생각만 하면 미쳐버릴 것 같아요”라며 불안을 토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bnCOgph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45064elff.jpg" data-org-width="1000" dmcf-mid="51AWTEbYB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45064elf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VavlAzT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46813ldst.jpg" data-org-width="1000" dmcf-mid="1cBid9Cnb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46813lds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st8f0c6b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48237hqyq.jpg" data-org-width="1000" dmcf-mid="tyAWTEbY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vreport/20240630212448237hqyq.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zdsrnFO94"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때 수연 본인이 나타났고, 금자의 호통에도 그는 선영 앞에 무릎을 꿇곤 “선영아, 미안해. 백번을 빌고 천 번을 빌어도 용서받을 수 없다는 거 알아”라며 용서를 빌었다.</p> <p dmcf-pid="4TzdRbOJVf" dmcf-ptype="general">이어 “나 정말 필승이 절대 내 아들이라고 생각 안했어. 감히 그런 꿈조차 꾸지 않았어. 필승인 네가 키웠잖아. 선영이 네 아들이잖아. 난 우리 필승이 어떻게 크는지 그것만 보고 싶었어. 난 정말 그게 전부였어. 어떻게 크는지 그것만 보고 싶었어”라며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8WBid9CnVV" dmcf-ptype="general">이에 선영은 “네가 뭔데 우리 필승이래? 네가 뭔데 우리 필승일 지켜봐? 내가 무슨 염치로. 너 회사 차린 것도 우리 필승이 데리고 가려고 그런 거지? 네가 사람이야? 너 필승이 내보내. 우리 필승이 네가 네 손으로 해고해서 당장 내보내”라고 소리쳤다.</p> <p dmcf-pid="67emwits92" dmcf-ptype="general">제대로 몸도 가누지 못하는 선영에 “미안해, 선영아. 미안해”라며 사과만 반복하던 수연은 드라마 작업이 종료되는 대로 필승을 내보내겠다고 약속하곤 “나 정말 너 좋아했어. 네가 용서만 해준다면 다시 전처럼 지냈으면 좋겠어. 나 너밖에 친구가 없어”라고 뻔뻔하게 덧붙였다.</p> <p dmcf-pid="PMwZHsf5q9" dmcf-ptype="general">이에 선영이 분노한 것도 당연지사. 지켜보던 금자 역시 “너 아직도 우리 필승 어미가 호구처럼 보여?”라고 악을 쓰며 그의 머리채를 잡았다.</p> <p dmcf-pid="QMwZHsf5BK"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때 당사자인 필승이 나타났고, 필승은 놀란 얼굴로 “방금 이게 무슨 말이에요? 수연이 아줌마가 날 버렸다고요?”라고 묻는 것으로 파란을 예고했다.</p> <p dmcf-pid="xolU0TRu9b"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녀와 순정남’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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