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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날 버렸다고?"…'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친모 이일화 정체 알았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4-06-30 21:16: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bniScqy7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MwDtlQ0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211652801ofsl.jpg" data-org-width="550" dmcf-mid="yKniScqy3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211652801ofsl.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3RrwFSxpz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출생의 비밀을 알았다.</p> <p dmcf-pid="0t84Ed5rp7"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0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장수연(이일화)이 자신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pF68DJ1m7u" dmcf-ptype="general">이날 김선영은 고필승의 친모가 장수연이었다는 것을 알았고, 장수연의 머리채를 잡았다. 김선영은 "야 이 죽일 년아. 너 우리 필승이 나한테 버려놓고 그 핏덩이를 나한테 버려놓고 이제껏 나를 속여? 그래서 너 나한테 친구 하자고 접근한 거지? 친구인 척 나한테 들러붙어서 우리 필승이 훔쳐보려고. 어떻게 그래. 네가 사람이야? 네가 인간이야?"라며 분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3P6wits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211654121qysx.jpg" data-org-width="550" dmcf-mid="WyJdhj7v0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211654121qysx.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upxQmL3IUp"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나는 너 가만둘 수가 없어. 너 밟아 죽이고 싶어. 이 나쁜 년. 이 더러운 년.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라며 울분을 토했다.</p> <p dmcf-pid="7UMxso0CF0" dmcf-ptype="general">이후 장수연은 차 안에서 홀로 눈물 흘렸고, "선영아 미안해. 그렇게라도 우리 필승이 보고 싶었어. 그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 그렇게라도 우리 필승이 옆에 있고 싶었어. 미안해"라며 밝혔다.</p> <p dmcf-pid="zuRMOgphu3" dmcf-ptype="general">또 장수연은 김선영을 찾아갔고, "나 네 말대로 회사 일 정리하고 필승이 안 보기로 했어. 근데 지금은 드라마 제작이 이미 시작돼서 여기서 이거 중단하면 그 모든 책임 필승이가 지게 돼. 그러니까 선영아. 내가 미워도 조금만 이 작품 끝날 때까지만 기다려줘"라며 부탁했다.</p> <p dmcf-pid="qBiJlAzTFF"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내가 너한테 또 속을 줄 알아? 엉뚱한 수작 부리지 말고 내보내라면 빨리 내보내"라며 발끈했고, 장수연은 "아니야. 나 절대 필승이 안 볼게. 드라마 제작사 대표로만 필승이 대할게. 죽을 때까지 내색 안 할게"라며 설득했다.</p> <p dmcf-pid="BbniScqy0t"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약속해. 너 이거 네 입으로 맹세해"라며 다그쳤고, 장수연은 "그래. 약속해. 맹세해. 꼭 지킬게"라며 못박았다.</p> <p dmcf-pid="bKLnvkBWF1"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너 내가 경고하는데 우리 필승이 옆에 절대 가지 마. 그리고 이 작품 끝나면 우리 필승이 꼭 내보내. 알았어? 할 말 다 했으면 얼른 가. 너 꼴도 보기 싫으니까"라며 쏘아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EHGf0c6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211655405crdq.jpg" data-org-width="550" dmcf-mid="1EUpd9Cn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211655405crdq.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9DXH4pkPFZ" dmcf-ptype="general">그러나 장수연은 "너 믿기 어렵겠지만 나 너 정말 좋아했어. 네가 내 친구여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좋았어. 네가 용서만 해준다면 다시 예전처럼 지냈으면 좋겠어. 나 너밖에 친구가 없어. 내가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 너뿐이야"라며 호소했다.</p> <p dmcf-pid="2wZX8UEQ0X"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뭐? 친구? 너 지금 친구라고 했어? 네가 진심으로 생각하는 친구라서 우리 필승이 내 집 앞에 버려두고 한평생 우리 필승이 훔쳐보고 살았어? 도둑년처럼?"이라며 배신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Vst1QzrR0H" dmcf-ptype="general">이때 고필승이 귀가했고, 고필승은 "방금 이게 무슨 말이에요? 수연이 아줌마가 날 버렸다고요? 장 대표님. 이 사람이요?"라며 충격에 빠졌다.</p> <p dmcf-pid="fOFtxqmepG"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dmcf-pid="4I3FMBsdUY"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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