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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요섭, 조카 바보 인증‥애교에 심쿵해 “집에 데려가고 싶어”(가요광장)

온카뱅크관리자

2023-02-02 12: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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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OFebphVm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U14wJP3osK" dmcf-ptype="general">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조카에 심쿵한 경험을 전했다. </p>
          <p dmcf-pid="um1Mq3I9mb" dmcf-ptype="general">2월 2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은 이기광의 출장으로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됐다. </p>
          <p dmcf-pid="70QOoRujOB" dmcf-ptype="general">이날 양요섭은 조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양요섭은 조카가 곧 유치원에 들어갈 나이라며 "누나가 설레한다.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 본가에 가며 얘기 나누곤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zWBNP9HROq" dmcf-ptype="general">양요섭은 "한 번은 이런 적이 있다"며 "우리 조카 이름이 정우다. '정우야 삼촌 집에 갈게'라고 하면서 안아주고 있는데 정우가 갑자기 제 두 볼을 탁 잡더니 '예뻐'라고 하더라. 그땐 정말 심쿵. '정말 삼촌 예뻐?"(라고 물으면서) 집에 가야하는데 내려놓을 수가 없더라. 조카를 데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쿵했던 순간들이 있다"고 일화를 전했다.</p>
          <p dmcf-pid="qpxIge7Arz" dmcf-ptype="general">또 양요섭은 "제가 얼마 전 우리 정우가 하기엔 조금 어려운 블록놀이를 장난감 삼아 가져갔는데 본인만의 창작력으로 원래는 자동차를 만들어야 하는데 다른 걸 만들어내서 정우가 멋진 창작 능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한 적 있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 캡처)</p>
          <p dmcf-pid="Bt8riQ0gE7"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bF6mnxpaO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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