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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옐런, 미 경기 침체 피하고 내년에 물가 2% 달성 낙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5: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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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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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mkhHiB3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지난 4월17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서 열린 제1차 한·미·일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fnnewsi/20240625144652327eupx.jpg" data-org-width="800" dmcf-mid="GqjLDlP3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fnnewsi/20240625144652327eup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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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지난 4월17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서 열린 제1차 한·미·일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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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파이낸셜뉴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으로 보이지 않으며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물가 목표인 2%가 내년에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5jwAIYdzu4" dmcf-ptype="general">옐런 장관은 25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이 침체에 빠지게할 근거가 보이지 않으며 연준 관리들이 전망하는 것보다 더 빨리 물가 2%로 떨어질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1HFXuVhL3f" dmcf-ptype="general">지난주 연준이 공개한 전망에서 연준 관리들은 2026년에 가서 미국 물가상승(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왔다. </p>
          <p dmcf-pid="tITCHpc67V" dmcf-ptype="general">또 연준 관리들은 늦어지는 물가 하락으로 인해 올해 금리 인하는 한차례만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p>
          <p dmcf-pid="FX3Z7flo72" dmcf-ptype="general">옐런 장관이 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은 주거비 오름세가 냉각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으로 지난달 미국 주택의 중간 가격이 정점을 찍었지만 아파트 임대료가 안정세 조짐이 미국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p>
          <p dmcf-pid="3W5Y0KOJp9" dmcf-ptype="general">옐런은 미국 주택 구매를 감당할 수 있는 가격에 대해서는 특효약이 없으나 정부에서 모든 수단을 투입하려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0fx4JA7vpK" dmcf-ptype="general">주택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금리 인하를 언제 단행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면서 결국 관련 데이터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pyZW3bsd7b"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금리 인하를 늦추며 기다리는 것 또한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UnjLDlP3FB" dmcf-ptype="general">미국 기준금리는 5.25~5.5%로 지난해 7월 마지막 인상 후 1년 가까이 동결하고 있다. </p>
          <p dmcf-pid="uMnRNm2XFq" dmcf-ptype="general">옐런은 원하지 않는데도 경기 침체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하지만 미국 경제가 탄탄해 심각한 하향곡선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p>
          <p dmcf-pid="7MnRNm2Xpz" dmcf-ptype="general">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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