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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비트레인, 이하늘 명예훼손 혐의 고소 "마약 누명 씌워" [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5: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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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3yuoDbY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rtstoday/20240625151704940wzbg.jpg" data-org-width="600" dmcf-mid="uWVLY3j4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rtstoday/20240625151704940wzb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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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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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IjS9xYcM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부가킹즈 출신 래퍼 주비트레인이 DJ DOC 이하늘을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다.</p>
          <p dmcf-pid="BCAv2MGkJd" dmcf-ptype="general">주비트레인은 24일 송파경찰서에 이하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p>
          <p dmcf-pid="b7XbAOf5Me" dmcf-ptype="general">주비트레인의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에 따르면 이하늘은 올해 초 주비트레인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주비트레인은 6개월 정도 도와주기로 약속하고 근로 계약서를 썼다.</p>
          <p dmcf-pid="KXCteNUlJR" dmcf-ptype="general">그러나 4개월이 지난 3월, 이하늘이 갑자기 퇴사를 요구했다고. 주비트레인은 알겠다고 한 뒤 "고용 계약 해지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대표님과 만나보고 잘 마무리 짓겠다"고 했지만, 이하늘은 대표 및 인사 담당자와의 만남을 막았다. </p>
          <p dmcf-pid="9zZKcI41LM" dmcf-ptype="general">이후 주비트레인은 이하늘 측 소속사로부터 '주비트레인은 상습 마약범이니 서울 지방 경찰청 마약수사계에 고소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내용 증명을 받게 됐다. 마약을 해본 적도 없던 주비트레인은 보건소에 찾아가 음성 판정서를 받았다. </p>
          <p dmcf-pid="2pYzar9HMx" dmcf-ptype="general">이어 이하늘 측을 무고죄로 고소하려 했으나, "상대방이 먼저 고소하지 않으면 무고죄로 대응할 수 없다. 또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려면 명확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는 경찰 측의 답변을 받게 됐다.</p>
          <p dmcf-pid="Vi4gHpc6dQ"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주비트레인은 자신이 상습적 마약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업계에 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해당 소문을 퍼트린 게 이하늘이라는 걸 듣게 됐다. 정황이 담긴 녹취록도 확보하면서 주비트레인은 이하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p>
          <p dmcf-pid="f0W7gwKGe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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