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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자친구에 3천만원 선물한 딸, 인연 끊어"..서장훈 분노 [물어보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21: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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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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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UHVKdZwvD"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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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14034772ddrc.jpg" data-org-width="800" dmcf-mid="ycDpFVhL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14034772ddr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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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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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출연자의 사연에 함께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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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6qndDbYSc"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딸과 인연을 끊은 아버지의 사연이 공개됐다. </p>
          <p dmcf-pid="5HCU3floy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 출연한 군인 출신인 사연자는 28살 딸과 인연을 끊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 동아리에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딸이 금반지와 명품 반지를 착용한 사진을 보고 의심스러웠지만,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해 지나쳤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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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14036436flah.jpg" data-org-width="800" dmcf-mid="WVBLJwKG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14036436fl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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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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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5SzU6TNvN" dmcf-ptype="general">
           그런데 사연자는 "남자친구의 SNS를 보다 보니 남자친구가 아닌 딸이 사줬다더라. 어림잡아 선물에 쓴 금액만 3000만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라며 "딸이 돈을 벌어도 보험금을 내주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보험금을 안 냈다더라. 이후 딸이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토로했다. 
          </div>
          <p dmcf-pid="F1vquPyjCa" dmcf-ptype="general">이 같은 상황에 대해 서장훈은 "문제는 못 말린다는 거다. 답답하고 안타까운 건 알겠지만 약이 없다. 딸도 남자친구한테 당해 봐야 한다. 사줄 거 다 사주고 최선을 다했는데 남자친구가 잠적해버리면 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p>
          <p dmcf-pid="3tTB7QWATg"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딸도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해서 결핍이 있을 거다. 그걸 푼다고 생각하고 기다려주는 수밖에 없다"라고 조언했다. </p>
          <p dmcf-pid="0pG2beXDyo"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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