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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남일에 홍성흔까지 운동부 '불만 폭발'…CEO 안정환 위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21:26: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푹 쉬면 다행이야' 2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FeeEBWp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J8rrGJq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1/20240624212622839lxgl.jpg" data-org-width="683" dmcf-mid="tQFeeEBW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1/20240624212622839lx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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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0i6mmHiBF6"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CEO 안정환이 위기(?)에 봉착했다.</p>
          <p dmcf-pid="pqtRRkqyF8"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홍성흔, 김남일, 조원희 등 운동부 멤버들의 불만이 커진 가운데 CEO 안정환에게 단체로 항의하기 위해 뭉쳤다.</p>
          <p dmcf-pid="UBFeeEBWp4" dmcf-ptype="general">이들은 안정환이 없는 사이 불만을 제기하며 "이따가 홍성흔이 항의하면 한마디씩 거들자"라고 의견을 모았다.</p>
          <p dmcf-pid="ub3ddDbY3f" dmcf-ptype="general">이내 안정환 앞에 모였고, 김남일이 "성흔이 형이 할 얘기가 있다더라"라고 전했다. "무슨 할 얘기?"라는 안정환의 반응에 홍성흔은 "그게 아니라, 여기 있는 선수들이 이건 아니다 한다"라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p>
          <p dmcf-pid="76BNNh6F0V" dmcf-ptype="general">하지만 "어떤 게?"라고 안정환이 되묻자마자, "남일이가 얘기해 봐"라더니 "정환이 형, 빨래 더 없어요?"라면서 자신은 빠져나가 폭소를 유발했다.</p>
          <p dmcf-pid="zPbjjlP3u2" dmcf-ptype="general">홍성흔을 시작으로 김남일과 조원희까지 불만은커녕 더욱 열심히 일하기 바빴다. 운동부의 담합이 30초도 가지 못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p>
          <p dmcf-pid="qQKAASQ009"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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