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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7세' 이경진 "혼자 사는 게 편해…유방암 진단, 38㎏까지 빠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20:37: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인용식탁' 2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NTrGJq7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HAWsXnb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1/20240624203741504sedz.jpg" data-org-width="683" dmcf-mid="HZjymHiB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1/20240624203741504se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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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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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XcYOZLK0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이경진이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1twZlFNfFa"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44년 차 배우 김청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가운데 동료 이경진, 이미영, 이민우가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p>
          <p dmcf-pid="tFr5S3j4ug" dmcf-ptype="general">김청은 모두가 '싱글'이라고 밝혔다. 김청 어머니는 "다들 시집갔냐? 가야지, 왜 못 가"라며 잔소리해 웃음을 샀다. 올해 나이 67세라는 이경진이 "타이밍을 놓쳤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F3m1v0A8po" dmcf-ptype="general">그는 동료들과 마주 앉은 자리에서 '싱글 라이프'에 관한 생각을 고백했다. "예전에는 혼자 사는 것에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편해"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3nzdfLFOUL" dmcf-ptype="general">아울러 지난 2012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며 "그때 항암제 먹고 치료하니까 위가 자꾸 안 좋아졌다. 그러다 보니 (체중이) 38kg까지 빠졌어. 살찐 게 불과 몇 달 전이야"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0LqJ4o3Iun" dmcf-ptype="general">한편 초대 손님으로는 배우 이경진, 이미영, 이민우가 나온 가운데 김청과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p>
          <p dmcf-pid="poBi8g0CFi"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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