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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다이어트 아니다! 장수 위해 지켜야 할 ‘이 세 가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0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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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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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3Tgg3j48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healthchosun/20240624050033544zrom.jpg" data-org-width="727" dmcf-mid="1PGAAuEQ6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healthchosun/20240624050033544zro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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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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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자기, 스트레스 덜 받기, 체중 관리하기 등. 장수하는 생활 습관으로 알려진 건 너무 많다. 그중 가장 중요한 세 가지를 찾아낸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금연, 운동 그리고 골고루 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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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CjVVC8t4F" dmcf-ptype="general">중국 푸단대, 미국 버몬트대, 미국 로웰대 공동 연구팀은 생활 건강 방식 중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이미 노화가 진행된 후에 지켜도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될 요인을 찾기 위해 80세 이상 성인 522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1454명은 100세 이상이었다. 연구팀은 ▲흡연 ▲음주 ▲운동 습관 ▲다양한 식습관 ▲체질량지수(BMI) 등 노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진 요소를 바탕으로 점수(HLS)를 매겼다. 좋은 생활 방식을 유지할수록 HLS를 높게 매겼다.</p>
          <p dmcf-pid="pXIddXnb4t" dmcf-ptype="general">기저질환이 없고 인지 기능이 높은 건강한 100세 이상 노인 그룹에선 HLS 점수와 상관없이 공통점이 있었는데,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했다. 물론 HLS가 높을수록 100세에 도달할 가능성이 더 컸다. HLS 점수가 가장 낮은 그룹보다 가장 높은 그룹에서 100세 이상 노인이 8%가량 더 많았다.</p>
          <div dmcf-pid="UDizzDbY41" dmcf-ptype="general">
           연구팀은 "교육, 결혼 여부, 노년기 음주 등이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오히려 높은 BMI는 노년기 사망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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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푸단대 시앙 가오 교수는 "노년기에도 금연, 운동, 식습관 교정 등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개선하기 늦은 시기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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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kduukqyP5"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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