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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유튜버 7년차에 월 억대 번다…비도 찾아가 비결 물은 이 남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3 1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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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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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6kvIi1m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출연한 영화 유튜버 지무비(왼쪽). 사진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joongang/20240623114031125nwig.jpg" data-org-width="559" dmcf-mid="V0v3ZwKG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joongang/20240623114031125nwi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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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출연한 영화 유튜버 지무비(왼쪽).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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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8bLmkPyjv3" dmcf-ptype="general"><br> 구독자 345만명을 보유한 영화 유튜버 지무비가 무일푼의 취업 준비생에서 월 평균 억대의 수익을 얻는 유튜버로 성장한 비결을 공개했다. </p>
          <p dmcf-pid="6KosEQWAlF"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따르면 영화·드라마를 리뷰하는 7년 차 유튜버 지무비는 100억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인 서울 성동구 주상복합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거주 중이다. </p>
          <p dmcf-pid="P9gODxYcSt" dmcf-ptype="general">그는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은행원, 승무원 쪽으로 취업 준비를 하다가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다"며 "시간이 좀 떠서 유튜브를 해봐야겠다 하고 시작했는데 빠르게 잘 돼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p>
          <p dmcf-pid="QLltHEBWy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영상 제작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며 "생각 없이 내레이션을 할 수도 있지만, 어떻게 하면 다음 대사가 더 돋보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제작한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xoSFXDbYC5" dmcf-ptype="general">진행자인 비가 자가 여부를 묻자 "전세다. 유튜버 지인들을 통해 집을 몇 차례 공개했더니 '집 팔려고 한다'는 댓글들이 달리며 음모론이 생겼다"며 "전세인데 억울했다"고 답했다. </p>
          <p dmcf-pid="yt6gJqrRTZ" dmcf-ptype="general">지무비는 "유튜브를 시작한 이후 6~7년간 일만 했다"며 "365일 중 360일을 일하며 미친 듯이 달려왔다"고 했다. 이어 "5000원짜리 마이크를 사서 첫 영상을 만들었는데 '화장실에서 녹음했냐'는 댓글을 받았다"며 "그때 전재산이 28만원이었는데 25만원짜리 마이크를 사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W4AlsdZwlX" dmcf-ptype="general">그는 "수입은 계속 더블을 찍었다. 매년 2배씩 늘어서 2023년에 정점을 찍었다"고 말했다. 또 "운이 좋아서 주식 수익률도 괜찮다"며 "2~3년 전부터 조금씩 산 종목의 수익률이 370%다. 확실히 운이 좋았다"고 했다. </p>
          <p dmcf-pid="Y8cSOJ5rSH" dmcf-ptype="general">지무비는 "목표했던 한국 영화 유튜버 1위 기록은 이미 이뤘다"며 "지금은 개인 유튜버로 구독자수 500만을 넘기는 걸 새로운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다른 누군가가 만든 작품을 편집하는 일들을 해왔는데 앞으로는 작가로 도전해 작품을 써보고 싶다"고 말했다. </p>
          <p dmcf-pid="G6kvIi1mCG" dmcf-ptype="general">앞서 지무비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 출연해 '한 달에 억대를 버느냐'는 질문에 "평균적으로 그렇다"며 "매달 직장인 연봉의 3~4배 정도 벌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p>
          <p dmcf-pid="Ht6gJqrRhY" dmcf-ptype="general">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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