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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종원, 초등학생 사이 마라탕 인기에 깜짝 “먹으면 아릴 텐데”(백패커2)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20: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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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백패커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newsen/20240616200545909eehr.jpg" data-org-width="640" dmcf-mid="6kMgBn7v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newsen/20240616200545909eeh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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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백패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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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백패커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newsen/20240616200546217keiz.jpg" data-org-width="640" dmcf-mid="PQULzJUl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newsen/20240616200546217ke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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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백패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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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FXQ18XDM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Y89kfj9HLr" dmcf-ptype="general">방송인 백종원이 초등학생들 사이 마라탕과 탕후루 인기에 깜짝 놀랐다. </p>
          <p dmcf-pid="G1G6ZfGkdw" dmcf-ptype="general">6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4회에서는 출장 요리단이 전교생이 오케스트라 단원인 계촌초등학교의 학생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선물하러 조용한 산골마을로 출장을 갔다. </p>
          <p dmcf-pid="H73JUR3IeD" dmcf-ptype="general">이날 백종원은 본격적으로 요리를 하기 전 아이들의 음식 취향부터 조사했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 아이들은 한목소리로 "마라탕!", "탕후루!"를 외쳐 백종원을 당황시켰다. </p>
          <p dmcf-pid="Xz0iue0CME"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우리끼리 약간 전기 온 거 아냐. '마라탕 할까, 탕후루 할까'하는데 난 속으로 '초등학생들인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사실 앞서 허경환은 "우리 조카가 10살인데 마라에 빠져 학교 친구들이 마라를 엄청 좋아한다. 걔네에게 어색한 음식이 아니더라"며 마라탕 아이디어를 냈었다. </p>
          <p dmcf-pid="ZK7gBn7vik"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아이들에게 "마라탕은 먹다가 아린데 괜찮냐"고 걱정했으나 아이들은 한목소리로 "네!"라고 외쳤다. </p>
          <p dmcf-pid="5R6sxw6Fdc"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162E4A2Xi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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