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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만 뒤에 미소년 줄줄이..중국 목격담 화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15: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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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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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SpoChosun/20240616155658949qhia.jpg" data-org-width="471" dmcf-mid="pU9Wg8XD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SpoChosun/20240616155658949qh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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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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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SpoChosun/20240616155659112rkps.jpg" data-org-width="1170" dmcf-mid="UVN9yE41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SpoChosun/20240616155659112rk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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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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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X4XAxtssR" dmcf-ptype="general"> 이수만(72)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의 중국 목격담이 온라인상에 확산하면서, 이 설립자의 엔터테인먼트 업계 복귀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p>
          <p dmcf-pid="bZ8ZcMFOrM" dmcf-ptype="general">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SNS에 올라온 이 설립자 목격담과 사진 등이 화제가 됐다.</p>
          <p dmcf-pid="K565kR3IDx" dmcf-ptype="general">국내 한 네티즌은 "중국에서 이수만 목격담 떴는데 뒤에 미소년들이 많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앳돼 보이는 남학생들이 손에 아이스크림을 든 채 앞서가는 이 설립자의 뒤를 따라 걷는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9gygBXA8sQ"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그간 수많은 아이돌을 키워낸 이 설립자의 안목을 언급하며 "지독하다" "진짜 잘 찾아 낸다" "감 여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dmcf-pid="2aWabZc6rP" dmcf-ptype="general">웨이보 등 중국 SNS에서는 이달 초 중국 상하이에서 이 설립자를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들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이 설립자와 함께 SM에서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유영진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 설립자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소년들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VNYNK5kPD6" dmcf-ptype="general">중국의 네티즌들은 함께 포착된 소년들이 이 설립자가 발탁한 중국 연습생이라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p>
          <p dmcf-pid="fcXcVFwMD8" dmcf-ptype="general">이 설립자는 작년 3월 SM 경영진과 경영권 분쟁 끝에 회사를 떠난 뒤 3년간 엔터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경업 금지 조항에 따라 국내 활동을 멈췄다.</p>
          <p dmcf-pid="4kZkf3rRE4" dmcf-ptype="general">대신 올해 초 해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투자 컨설팅사 블루밍그레이스를 통해 'A2O 엔터테인먼트'란 이름으로 연예오락업 등이 포함된 상표를 출원했으며, 블루밍그레이스 측은 "중국과 일본에서 연습생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8E5E40meEf" dmcf-ptype="general">이 설립자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세계 총회에서는 복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곧 알게 되겠죠"라고 답하기도 했다.</p>
          <p dmcf-pid="6X4XAxtsOV"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정년이 있는 직업도 아닌데 하던 일 계속 하면 좋겠다" "한국 경업금지 풀릴 때쯤 사진 속 아이들 데뷔할 나이 될 것 같다" "이수만표 아이돌 데뷔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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