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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벤자민 버튼’ 김성식 “퍼펫과 연기 어려워, 계속 친해지는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6: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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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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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j75dSg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en/20240516161056119lyet.jpg" data-org-width="650" dmcf-mid="PWvM2rph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en/20240516161056119ly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식
           </figcaption>
          </figure>
          <p dmcf-pid="yZHnPhBWdT"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dmcf-pid="WjaUXRhLdv" dmcf-ptype="general">김성식이 뮤지컬 ‘벤자민 버튼’에서 퍼펫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Y2KIc0JqeS" dmcf-ptype="general">5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는 뮤지컬 ‘벤자민 버튼’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p>
          <p dmcf-pid="GEcqtiTNMl" dmcf-ptype="general">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의 원작인 F.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소설을 원안으로 새롭게 탄생 시킨 창작 뮤지컬로 나이가 들수록 점점 어려지는 벤자민 버튼의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p>
          <p dmcf-pid="HGWd4O7vdh"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퍼펫’이라는 오브제를 사용한 디자인 구성으로 세월의 흐름을 표현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p>
          <p dmcf-pid="Xmw9pgGkeC" dmcf-ptype="general">벤자민 버튼 역으로 출연 중인 김성식은 극 중 퍼펫과 연기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식은 “퍼펫에서 빠져나오는 게 어려웠다. 퍼펫과 저로서, 마음이 함께하는 부분, 빠져나와서 저로서 하는 부분이 연습 과정에서 쉽지 않더라. 어느 순간에는 저대로 하고 있고 어느 순간은 퍼펫의 나이에 사로잡혀서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ZSvM2rphR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연출님께서 정서에 깊게 다가가라고 말씀해주신 덕분에 그 과정에서 찾을 수 있었다. 지금도 퍼펫과 공연하면서 계속 친해지는 중이다. 아직도 퍼펫이 완벽하게 합이 맞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계속 맞춰가야 할 것 같다. 그 시간이 작품으로서 깊은 정서를 보여드릴 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5WYJ8IzTLO" dmcf-ptype="general">한편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6월 3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p>
          <p dmcf-pid="1OI8qc1mMs"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p>
          <p dmcf-pid="tTyefsuSR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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