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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8인조 완전체 설레”...귀여움 입은 휘브의 ‘이터널 유스’[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4 15: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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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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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c7j6oYc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휘브. 사진l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tartoday/20240514151804565epfq.jpg" data-org-width="700" dmcf-mid="WOg5sG8t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tartoday/20240514151804565ep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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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브. 사진l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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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움을 입은 그룹 휘브가 8인조 완전체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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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jUa4nyjuv" dmcf-ptype="general">휘브(하승, 유건, 재하, 인홍, 제이더, 원준, 이정, 진범)는 14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p>
          <p dmcf-pid="5AuN8LWAUS" dmcf-ptype="general">멤버 이정은 지난해 11월 데뷔를 앞두고 다리 부상을 당해 함께 활동하지 못했다. 그만큼 무대에 서는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는 말에 이정은 “1집 활동을 같이 못하게 돼서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 활동이 더 귀하고 소중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특히 ‘킥 잇’에 애정이 있어서 첫 데뷔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1c7j6oYcUl" dmcf-ptype="general">현재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재활을 꾸준히 다니고 있다”면서 “지금은 춤을 출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괜찮아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tyMvjCqyFh" dmcf-ptype="general">‘이터널 유스: 킥 잇’은 첫 번째 싱글 앨범 ‘컷 아웃(Cut-Out)’에 이어 새로운 휘브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시리즈다. ‘청춘은 끝없이 이어지는 여정’이라는 ‘영원한 청춘(ETERNAL YOUTH)’을 모티브로 삼은 이번 앨범은 K팝이라는 하나의 꿈을 위해 만난 여덟 청춘들의 운명적인 여정을 그린다.</p>
          <p dmcf-pid="FWRTAhBWFC" dmcf-ptype="general">요즘 청춘을 모티브로 앨범을 내는 그룹들이 많은데, 휘브 청춘의 차별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진범은 “영원하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명인 ‘이터널 유스’처럼 오랜 시간이 흘러도 모두에게 영원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저희의 음악과 무대를 듣고 보시는 분들이 자기 자신의 가장 빛났던 청춘을 떠올렸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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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휘브. 사진l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tartoday/20240514151805919mxkt.jpg" data-org-width="700" dmcf-mid="Y6SftKA8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tartoday/20240514151805919mx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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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브. 사진l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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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곡 ‘킥 잇(KICK IT)’은 진정한 친구들이 곁에 있어서 즐겁다는 노랫말과 댄서블한 비트,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누구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으로 휘브 멤버 제이더와 유건이 가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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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OVmJEFOzs" dmcf-ptype="general">원준은 ‘킥 잇’을 소개하며 “지난 활동에서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청량하고 자유롭고 밝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범은 “휘브의 귀여움을 녹여내려고 했다. 콘셉트 자체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이질감이 들지 않게, 저희 나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청량함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UIfsiD3Ipm" dmcf-ptype="general">작사에 참여한 멤버들의 작업 후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제이더는 ‘킥 잇’ 작사를 할 때 어떤 점에 중점을 뒀냐는 질문에 “제가 초대장을 건 낼 테니 팬들과 청자들이 그 초대장을 받아서 저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작업을 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utg5sG8tur" dmcf-ptype="general">이에 유건은 “처음에는 ‘청춘을 어떻게 가사로 풀어내지’라는 막막함이 있었다. 그런데 제이더와 이야기를 해보면서 듣는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청춘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노래를 들으실 때 가사를 같이 봐주시면 더 좋을 것”이라고 부연했다.</p>
          <p dmcf-pid="7Fa1OH6Fpw" dmcf-ptype="general">‘킥 잇’ 무대 관전 포인트는 귀여운 퍼포먼스와 개성 넘치는 보컬이라고 했다. 하승은 “파트자 이외 밖에 그림에서도 귀여운 모먼트를 많이 만들어서 그런 부분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또 저희 멤버들이 목소리가 지문이라고 할 정도로 개성 넘치는 보컬을 가지고 있어서 보컬적인 매력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dmcf-pid="z3NtIXP37D"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휘브가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일까.</p>
          <p dmcf-pid="qIfsiD3IzE" dmcf-ptype="general">이정은 “이번 앨범명이 ‘이터널 유스’인 만큼, 대중이 휘브를 돌아봤을 때 ‘휘브의 청춘은 이랬구나’라고 흐뭇하게 볼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라고 했고, 하승은 “저희의 시너지와 합이 좋으면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무대를 통해 저희의 합을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BC4Onw0C7k" dmcf-ptype="general">끝으로 “8명이서 건강하게 무대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문을 연 제이더는 “처음으로 완전체 무대를 하는 만큼 의미가 깊고 설렘이 크다. 설렘이 큰 만큼 완벽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눈을 빛냈다.</p>
          <p dmcf-pid="bh8ILrphFc" dmcf-ptype="general">한편 ‘이터널 유스: 킥 잇’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p>
          <p dmcf-pid="KzDuT3dzUA"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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