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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하선, 류수영 요리하는 모습에 애정 폭발.."여보 멋있다♥"[편스토랑][★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0 22: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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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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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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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89DchBW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starnews/20240510220943210wsuy.jpg" data-org-width="787" dmcf-mid="f83ndc1m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starnews/20240510220943210ws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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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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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박하선이 류수영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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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vIbz6meS1"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류수영이 양가 부모님께 선물하기 위해 '양념게장'을 요리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xTCKqPsdl5" dmcf-ptype="general">이날 류수영은 경찰복을 입고 '밥도둑' 양념게장 레시피를 준비했다. 그는 "양념게장을 양가에 가져다 드리면 사랑 받는 사위 될 수 있다"라고 했다. 이에 이연복은 "이런 사위가 어딨냐"라며 "부모님 댁과 처가댁을 챙겨드리는게 너무 섬세하다"라고 감탄했다. 붐은 "나도 해드려야겠다"라고 거들었다.</p>
          <p dmcf-pid="yQfmDv9HhZ" dmcf-ptype="general">류수영은 양념 게장의 손질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냉동 절단 꽃게'를 준비 하라고 제안했다. 생물 꽃게보다 냉동 절단 꽃게가 최대 1/3 정도 더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식초를 사용했다. 물 150ml와 식초 4T를 섞어 살짝 적시듯 꽃게 위에 올려 비린내를 제거했다. </p>
          <p dmcf-pid="WEN1X7o9WX" dmcf-ptype="general">요리 중 의문의 한 여성이 류수영을 지켜봤다. 그의 아내 배우 박하선이었다. 박하선은 경찰복을 입고 요리한 류수영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어머, 웬 경찰이 있어?"라고 했다. 그러면서"여보~ 멋있다"라며 칭찬을 건넸다. 이를 들은 류수영은 입이 찢어질 듯 활짝 웃으며 "고마워, 여보"라고 다정히 화답했다.</p>
          <p dmcf-pid="YDjtZzg2yH" dmcf-ptype="general">이어진 장면에서 류수영은 "(평소 아내가) 멋있다고 자주 해주는 편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에 붐이 "이벤트로 경찰복을 자주 입어라"라고 제안했고, 류수영은 "아, 그런 취향은 아닌데 양복 입으면 멋있다고 자주 해준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GAdyS1MUhG" dmcf-ptype="general">한편, 류수영이 직접 만든 양념게장을 맛본 류수영 부모님들은 "너무 좋다. 양념게장만 다 먹었다. 맛있다. 고마워"라며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박하선의 부친은 메시지를 통해 류수영에게 고마움을 표했다.</p>
          <p dmcf-pid="HcJWvtRuCY"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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