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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은영 박사, 할머니 육아 태도에 한숨 “표현 방식 공격적”(금쪽같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0 20: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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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205237144coij.jpg" data-org-width="843" dmcf-mid="qPgM6LWA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205237144coi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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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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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205237757ynxa.jpg" data-org-width="640" dmcf-mid="BOvrklbY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205237757yn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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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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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175GUnbia"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VHkneA5reg"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가 할머니의 육아 태도에 한숨을 쉬었다.</p>
          <p dmcf-pid="fWjdxaHELo" dmcf-ptype="general">5월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할머니가 때린다는 손녀딸, 과연 사실일까?'라는 사연이 공개됐다.</p>
          <p dmcf-pid="4XELdc1mML" dmcf-ptype="general">이날 6세 아들, 5세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와 할머니가 출연했다. 남편과 이혼하면서 할머니 집으로 이사해 아이들을 키우기 시작했다는 엄마는 "딸과 할머니가 매일 싸우는 것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할머니가 때린다"는 5살 딸과 "억울하다"는 할머니의 주장 속에서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는 엄마.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p>
          <p dmcf-pid="8KYIryVZLn" dmcf-ptype="general">이어 금쪽이와 할머니의 일상이 공개됐다. 할머니는 금쪽이를 때리려는 듯 손을 드는가 하면 "우는 소리 하지 마" "시끄러워" "저리 가"라며 윽박지르는 등 공격적인 말투로 짜증을 냈다. 오은영 박사는 할머니의 행동을 보며 안타까운 듯 한숨을 쉬었다.</p>
          <p dmcf-pid="6GciRjZwii"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오은영 박사는 "솔직하게 말씀 드리겠다. 할머니가 금쪽이를 대하는 방식은 거절적이다. 할머니가 많이 쓰는 말이 '저리 가' '안 돼'였다. 아이를 계속 거절하는 표현이다. 아이의 놀이 요구는 정당한 요구다. 그런데 아이는 모든 요구를 거절 당했다. 이 아이가 떼를 쓰는 것은 요구를 들어달라는 표현, 사랑과 관심을 달라는 표현이다"며 "할머니가 금쪽이에게 표현하는 방식과 태도가 공격적이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PfZSIH6FdJ"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QfZSIH6Fd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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