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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의 차 만취운전’ 신화 신혜성, 두번째 음주운전에도 집행유예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0 10: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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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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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PRji4wM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신화 신혜성 /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105409083mqqn.jpg" data-org-width="650" dmcf-mid="1zorjRhL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105409083mq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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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화 신혜성 /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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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wOGlktsR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0hTFGO7vR3" dmcf-ptype="general">신화 멤버 신혜성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p>
          <p dmcf-pid="pgACDnyjJF" dmcf-ptype="general">5월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혜성과 검찰 측 모두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아 항소심 선고가 확정됐다. </p>
          <p dmcf-pid="Upz6KFe7et" dmcf-ptype="general">서울동부지법은 지난 4월 12일 도로교통법위반 음주측정 거부,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 등을 등으로 기소된 신혜성의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원심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p>
          <p dmcf-pid="uADvsaHEi1" dmcf-ptype="general">지난해 1심 재판부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으나 검찰이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p>
          <p dmcf-pid="7WX7tv9HR5" dmcf-ptype="general">당시 항소심 재판부는 "양형 조건에 관한 사실 인정과 평가가 정당했고, 달리 원심과 비교해 양형 조건에 변화가 없다"며 "원심 형이 너무 가볍다고 보기 어렵다"고 검찰의 항소를 기각한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zIjIEiTNRZ" dmcf-ptype="general">한편 신혜성은 지난 2022년 10월, 서울 송파구 탄천2교 도로 한복판에서 만취 상태로 남의 차를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그자리에서 체포됐다. 당시 신혜성은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3차례 넘게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qtvtYsuSeX"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신혜성은 경기 성남에서 서울 잠실까지 약 10km를 만취 상태로 남의 차를 운전해 더욱 논란이 됐다. 신혜성 변호인은 "만취 상태에서 가방 안에 자신의 차 열쇠가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며 "이후 근처 차량 문이 열리자 자신의 차로 착각했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BvDvsaHEeH" dmcf-ptype="general">신혜성은 지난 2007년에도 음주운전에 적발된 적이 있다. </p>
          <p dmcf-pid="bhchwLWAM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KzZzFT2Xd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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