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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민성 이혼 “아내 블랙박스에서 男발견, 해코지할까봐 감싸더라”(돌싱글즈5)[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0 09: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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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092834030qoko.jpg" data-org-width="1000" dmcf-mid="pnJzKFe7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092834030qo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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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돌싱글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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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092834252xnpk.jpg" data-org-width="1000" dmcf-mid="UvPFUG8t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092834252xnp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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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돌싱글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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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N7SWmUln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BVSojRhLJV" dmcf-ptype="general">'돌싱글즈5' 손민성이 이혼 사유를 밝혔다.</p>
          <p dmcf-pid="bd1rIjZwe2" dmcf-ptype="general">5월 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 다섯 번째 기수 돌싱남녀들이 찾아왔다.</p>
          <p dmcf-pid="KkbWXCqyL9"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이혼 사유를 꺼냈다. </p>
          <p dmcf-pid="9aulyrphMK" dmcf-ptype="general">첫 주자로 나선 손민성은 “양쪽의 입장 중 나의 입장을 말한다”는 전제하에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손민성은 “우연히 전 아내의 차 블랙박스를 봤는데 한 남자와 일상적인 통화를 나누는 내용이 있더라. 누구인지 물었더니 아내가 쉽사리 대답하지 못했다"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2xHkroYcnb" dmcf-ptype="general">그는 "그러더니 ‘(내가) 그 남자를 해코지 할까봐 겁나서 말 못하겠다’고 말했다”며 “내가 아닌 그쪽을 감싸는 강경한 태도에 신뢰가 깨져서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p>
          <p dmcf-pid="VXoKfUnbeB" dmcf-ptype="general">손민성은 "그 친구를 감싸는 와이프의 행동이 강경했다. 현실을 받아들였다가 못 받아들였다가. 싸우고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합의점을 찾을 수가 없더라. 바람의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라. 배신감이 가장 컸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f3c8xbj4Rq" dmcf-ptype="general">이야기를 듣던 이혜영은 “나이가 어린 만큼 사랑이 가장 중요했을 텐데, 가치가 무너지는 기분에 너무 힘들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더했다.</p>
          <p dmcf-pid="4kbWXCqyd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8HLbVpiBR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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