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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 1분기 美 스마트폰 시장서 4년 만에 최고 기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0 09:04: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갤럭시S24 인기 힘입어 점유율 상승...31%</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pMnIjZwuO">
          <p dmcf-pid="V3QJsaHE7s"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갤럭시S24 시리즈 판매호조로 삼성전자가 미국 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성공했다.</p>
          <p dmcf-pid="fDZ0PqaVum" dmcf-ptype="general">9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p>
          <p dmcf-pid="4NyZ20Jqpr" dmcf-ptype="general">시장이 주춤했지만,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3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20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1분기 점유율이다. 1위 사업자 애플은 52%로 지난해와 동일한 점유율을 기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NyZ20Jq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ZDNetKorea/20240510090437978cyzv.png" data-org-width="639" dmcf-mid="9NVQkJva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ZDNetKorea/20240510090437978cyz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figcaption>
          </figure>
          <p dmcf-pid="6ZfxEiTNFD" dmcf-ptype="general">3위와 4위는 모토로라와 구글로 10% 미만의 점유율이다. 모토로라는 작년 8%에서 올해 9%로 소폭 점유율이 올랐다.</p>
          <p dmcf-pid="PyBfaxIipE"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전체 출하량이 줄어든 원인으로 안드로이드 기기 출하량 감소를 지목했다. LTE 장치가 단계적으로 폐지됨에 따라 저가형 제품 신제품 출시가 감소했기 때문이다.</p>
          <p dmcf-pid="QYK8jRhLFk" dmcf-ptype="general">또 삼성전자의 출하량이 늘어난 것은 새 기기로 업그레이드하려는 노년층 이용자들의 갤럭시S24 수요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p>
          <p dmcf-pid="xO3ze2kP0c"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1분기는 6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이 감소했다"며 "새로운 기기가 출시되는 3분기 이후 시장 회복이 예상되며, 거시경제 역풍 속 업그레이드 비율이 계속 낮게 유지되고 있기에 올해도 어려운 해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p>
          <p dmcf-pid="yH2PcdSg3A" dmcf-ptype="general">류은주 기자(riswell@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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