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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심, 1월 돌아가신 母 유품서 머리카락 발견 오열 “이별 준비 못해”(특종)[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0 05: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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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053324688lrfh.jpg" data-org-width="640" dmcf-mid="FdsXXtRu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053324688lrf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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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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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053324904mwyj.jpg" data-org-width="640" dmcf-mid="3x3UUqaV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053324904mwy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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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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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oxeenyje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76B994wMdL" dmcf-ptype="general">배우 이경심이 어머니 유품에서 나온 머리카락에 눈물을 참지 못했다. </p>
          <p dmcf-pid="zi6xxdSgLn" dmcf-ptype="general">5월 9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34회에서는 90년대 하이틴 스타 이경심의 사연이 공개됐다. </p>
          <p dmcf-pid="q4zbbVEQdi"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심은 12년간 모신 어머니가 올해 1월 세상을 떠나신 사실을 밝혔다. 심지어 어머니는 5년 전부터 치매도 앓으셨는데 병원에 모시라는 주변의 조언에도 이경심은 어머니를 집에서 돌봐왔다. </p>
          <p dmcf-pid="BnPMMJvaMJ" dmcf-ptype="general">이경심은 작년 10월 갑자기 건강이 악화돼 요양병원에 입원한 뒤 올해 초 폐렴으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이별에 대해 준비를 너무 안 하고 있었던 터라 상심이 너무 컸다. 지금도 (슬픔이) 큰 것 같다. 갑작스럽게 안녕해서"라고 토로했다. </p>
          <p dmcf-pid="bSwsshBWRd" dmcf-ptype="general">이경심은 여전히 어머니의 유품을 미처 다 정리 못한 채로, 누군가 어머니 얘기만 꺼내면 눈시울을 붉혔다. </p>
          <p dmcf-pid="KLQRRiTNde" dmcf-ptype="general">그래도 이날 이경심은 새출발을 결심했다. 못다 한 어머니 유품 정리에 나선 것. 하지만 이경심은 생전 어머니가 좋아했던 옷들을 정리하면서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발견하곤 결국 그 자리에서 오열했다. </p>
          <p dmcf-pid="9mNccw0CJR" dmcf-ptype="general">한참을 운 이경심은 "이 가정이 행복하길 어머니가 너무 바라실 것 같다. 눈 뜨는 것에 감사하고 잠이 들 때도 감사한 마음이 있을 때 그게 행복같다. 제가 그런 삶을 살고 있다면 엄마가 너무 행복하실 것 같다"며 스스로의 마음을 다독였다. </p>
          <p dmcf-pid="2ToNNktseM"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VGjkkrphd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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