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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정재·정우성 소속산데?"…'선업튀' 김혜윤 셀프 홍보가 웬말[스타in 포커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9 18:30: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혜윤 소속사, '선재 업고 튀어' 인기에도 홍보 활동 無<br>김혜윤, 결국 SNS 통해 직접 홍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A6oRH6F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HDTOfDx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Edaily/20240509183026756catd.jpg" data-org-width="670" dmcf-mid="9TnNJ5xp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Edaily/20240509183026756ca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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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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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Edaily/20240509183028064ptgd.jpg" data-org-width="670" dmcf-mid="29nwNUnbk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Edaily/20240509183028064pt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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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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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homA7o9k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정재, 정우성 소속사인데 이게 뭐냐.”
          </div>
          <p dmcf-pid="QExNJ5xpgN"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이야기다.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데도 주연 배우인 김혜윤에 대한 홍보가 아쉬워 나온 말이다.</p>
          <p dmcf-pid="xQpfqrphga" dmcf-ptype="general">연예 업계에서는 통상 드라마가 방송되기 전부터 방송되는 순간들, 그리고 종영 후까지 소속사에서 배우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다수 배포하고 관련된 콘텐츠를 포스트한다. 작은 흐름도 이슈화를 시키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김혜윤의 경우 드라마가 시작된 후 한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소속사에서 배포하는 보도자료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관련된 콘텐츠나 예능 출연 성사 등 홍보라 할만한 것이 전무한 상태다.</p>
          <p dmcf-pid="yQpfqrphog" dmcf-ptype="general">‘연기 천재’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도 기대에 부응하는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임솔 역을 맡아 통통 튀는 에너지와 깊은 감정 연기까지, 다양한 폭의 감정선을 보여주며 활약을 하고 있기에 더욱 안타까운 부분이다.</p>
          <p dmcf-pid="WExNJ5xpoo"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지난달 아티스트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JTBC ‘SKY캐슬’,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였기에 그의 이적시장에는 다수 회사가 뛰어들어 미팅을 했다. 수많은 회사 중 고민 끝에 선택한 곳이기에 현재 소속사의 이같은 소극적 홍보가 아쉬움을 남기는 것이다. </p>
          <p dmcf-pid="YDMji1MUoL"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김혜윤이 소속사를 옮긴지 한달이 지났는 데도 소속사 라인업에 이름 조차 등록되지 않은 것에도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p>
          <p dmcf-pid="GA327D3Ian" dmcf-ptype="general">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또 다른 주연 배우 변우석의 회사인 바로엔터테인먼트의 경우, 홍보의 바른 예를 보여주고 있다. 변우석과 관련된 콘텐츠를 다수 제작해 공개하는 가 하면 팬미팅을 추진하거나 예능 출연을 성사시키고 위버스에 입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팬심’을 건드리는 스틸컷을 공개해 “소속사에 홈마 출신이 있는 것이 아니냐. 어떻게 이렇게 팬들의 마음을 잘 아느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왔을 정도다. 소속사의 이같은 행보는 ‘선재 업고 튀어’를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한 보답인 셈. 드라마가 흥행을 한다면 이같은 행보가 당연한 일이지만 그렇지 못한 김혜윤 소속사의 모습에 답답함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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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혜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Edaily/20240509183029385bpcq.jpg" data-org-width="625" dmcf-mid="VNpfqrph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Edaily/20240509183029385bp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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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혜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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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혜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Edaily/20240509183030609hvog.jpg" data-org-width="670" dmcf-mid="fyLrjuLK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Edaily/20240509183030609hv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혜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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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kpfqrphgd" dmcf-ptype="general">
           특히 김혜윤의 소속사는 대선배인 이정재, 정우성이 창립한 곳이다. 배우가 대표인 회사인 만큼 배우들의 홍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알고 있을 터. 김혜윤이 쏟아지는 러브콜 속에 이 회사를 택한 이유도 두 선배의 이름에 대한 신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두 선배는 이같은 신뢰에 보답을 못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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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WPgeXP3Ae" dmcf-ptype="general">결국 홍보에 대한 논란까지 불거진 가운데, 김혜윤의 SNS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와 관련된 게시물을 올리며 직접 홍보에 나선 것이다. 소속사가 버젓이 있음에도 셀프 홍보를 해야하는 이 상황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p>
          <p dmcf-pid="1A327D3IoR"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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