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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 20기 정숙, 고독 정식에 각성 "영호 이XX 안 넘어오면 남자 아냐"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9 05: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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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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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mMEqdSgi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솔로 정숙 / 사진=ENA·SBS PLUS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sportstoday/20240509054149030wnms.jpg" data-org-width="600" dmcf-mid="Q7EGdmUl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sportstoday/20240509054149030wn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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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정숙 / 사진=ENA·SBS PLU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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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trXiO7vi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정숙이 영호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GUCFaSKGLb"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솔로남녀들의 첫 데이트 선택 후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H4Z9OtRuJB" dmcf-ptype="general">이날 옥순과 정숙이 0표를 받아 고독 정식 짜장면을  먹게 됐다. </p>
          <p dmcf-pid="XYjvQktsiq" dmcf-ptype="general">정숙은 "현숙님 올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서있었다. 양쪽에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영호와 순자 쪽은 짜증이 났다"고 밝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5DGdmUl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sportstoday/20240509054150456royo.jpg" data-org-width="600" dmcf-mid="xmbi5VEQ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sportstoday/20240509054150456royo.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5eUQyzg2J7" dmcf-ptype="general"><br> 이어 "원래 저 남자 내 건데 이런 느낌이었다. 뺏긴 거라기보다는 그놈이 마음이 바뀐 거지"라고 솔직히 말했다.</p>
          <p dmcf-pid="1izRGbj4d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숙은 "돌아가서 남자 숙소에서 둘이 이야기하자고 한 다음에 '오늘 재밌었어?'라고 물을 것"이라며 "오늘 영호 님한테 제대로 어필할 거다. 이XX 안 넘어오면 남자 아니다"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p>
          <p dmcf-pid="tWNSPc1mJU"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데프콘은 열광하며 "누구나 가슴 안에 숨겨놓았던 감정이 정숙을 통해 올라온다. 안 넘어오면 남자 아니다란 말은 자신 있다는 말이다. 정말 정숙 씨 고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FgKi5VEQn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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