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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옥, 둘째 딸 공개…'아빠하고 나하고' 합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8 22:55: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빠하고 나하고' 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8XkQzg20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WgKHsuS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NEWS1/20240508225548312hnif.jpg" data-org-width="570" dmcf-mid="qHbyAMCn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NEWS1/20240508225548312hn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figcaption>
          </figure>
          <p dmcf-pid="KYa9XO7vu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병옥이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불편한 부녀 사이를 고백했다.</p>
          <p dmcf-pid="9GN2ZIzTF1"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김병옥이 신입 아빠로 합류했다.</p>
          <p dmcf-pid="2tDP0T2XU5" dmcf-ptype="general">두 딸의 아빠인 김병옥은 불편한 부녀 사이를 고백하며 가족 사이에서 홀로 소외감과 쓸쓸함을 느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 31년 차 김병옥은 큰 수술로 인한 재활치료 이후 자연스럽게 각방 생활을 시작해 현재 아내와 각방 생활 10년 차라고 전하기도.</p>
          <p dmcf-pid="VFwQpyVZzZ"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모습을 공개한 둘째 딸은 자신을 '아들 같은 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둘째 딸은 아버지 김병옥의 외로움을 이미 알고 있다며 "안 외롭게 해주려고 해도 외롭다고 하니까 어떻게 해줄 수 없는 부분이다, 굳이 대화를 억지로 이어나가는 건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자기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f3rxUWf5FX" dmcf-ptype="general">모녀가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는 동안, 김병옥은 홀로 사자성어 공부를 하거나 두 사람을 멀찍이 쳐다볼 뿐이었다. 이에 딸은 아버지 김병옥이 대화에 끼는 걸 조심스러워하고 소극적인 모습을 이해하지 못했다.</p>
          <p dmcf-pid="4A2GEdSgUH" dmcf-ptype="general">한편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가슴속 앙금을 털어놓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
          <p dmcf-pid="8cVHDJvapG"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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