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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일섭 "김병옥, 어렸을 땐 예쁘장했는데…지금은 같이 늙어가" (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8 22: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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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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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XQcHsuS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xportsnews/20240508222455782qqvs.jpg" data-org-width="877" dmcf-mid="ft7MmLWA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xportsnews/20240508222455782qqv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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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ZxkXO7v7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김병옥이 신입 아빠로 등장한 가운데, 백일섭이 그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QpnO0T2Xua"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김병옥과 박중훈이 신입 아빠로 등장했다.</p>
          <p dmcf-pid="xULIpyVZzg" dmcf-ptype="general">이날 김병옥은 "아빠가 된지 30년차 신입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6s58Unb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xportsnews/20240508222457308eotb.jpg" data-org-width="550" dmcf-mid="4G06EdSg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xportsnews/20240508222457308eot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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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PO16uLKuL"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영화 상에서 봤던 이미지랑은 완전 딴판이시다. 소녀 감성이시다"라고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p>
          <p dmcf-pid="YQItP7o9zn" dmcf-ptype="general">이에 수빈은 "'올드보이'를 봐가지고 그런 모습이 상상이 안 간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GKcyb5xppi" dmcf-ptype="general">센 성격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는 김병옥은 "(눈빛 때문에) 쳐다보지 말라더라. 상대방을 보고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집중해서 들으려고 하면 '그렇게 보지 말라'더라. 나는 편안하게 보는 건데"라고 억울해했다.</p>
          <p dmcf-pid="H9kWK1MUuJ" dmcf-ptype="general">백일섭은 "내가 저 친구 어릴 때 봤는데 예쁘장하고 그랬다. 그런데 지금은 같이 늙어가고 완전히"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p>
          <p dmcf-pid="X2EY9tRuud" dmcf-ptype="general">이에 김병옥은 "제가 여리여리했다. 마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살이 찐 것"이라면서 눈빛이 예쁘다는 칭찬에 "사악하다고 하던데"라고 민망해했다.</p>
          <p dmcf-pid="ZXQcHsuS3e" dmcf-ptype="general">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p>
          <p dmcf-pid="5ZxkXO7vzR"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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