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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로트 가수 오유진 스토킹' 60대 집행유예 선고에 檢 항소[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8 09: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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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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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1QDOD3IT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aYK4KA8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유진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starnews/20240508095243605qgeb.jpg" data-org-width="1024" dmcf-mid="bor1p1MU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starnews/20240508095243605qg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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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진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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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NG989c6y9" dmcf-ptype="general">
           검찰이 10대 트로트 가수 오유진과 가족을 스토킹한 혐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A씨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div>
          <p dmcf-pid="fjH262kPWK" dmcf-ptype="general">8일 뉴스1에 따르면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1부(허성규 부장검사)는 10대 트로트 가수 오유진과 그 가족을 스토킹한 6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p>
          <p dmcf-pid="4k54x4wMCb" dmcf-ptype="general">검찰은 A씨가 범행을 부인해 재범 우려가 있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해 중한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고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8E18M8rRyB"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가수 오유진이 자신의 딸이라 주장하며 학교를 찾아가고 외할머니에게 수차례 연락, 유튜브 등 댓글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p>
          <p dmcf-pid="6X8crc1mvq"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A씨는 합리적 근거 없이 피해자를 딸로 인식해 이 사건이 발생했다"며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스토킹 예방 강의수강과 함께 접근금지 조치도 내렸다.</p>
          <p dmcf-pid="PZ6kmktsCz" dmcf-ptype="general">검찰은 A씨가 어린 피해자에게 저지른 범행 횟수가 많고 피해자와 가족이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징역 1년과 스토킹 치료 프록램 관련 이수 명령을 구형했다.</p>
          <p dmcf-pid="Q5PEsEFOW7"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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