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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소연, 오창석 극적 화해 "별 일 없었으면 결혼했을지도.." [피도 눈물도 없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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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zMM5xp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tarnews/20240507200603418apwa.jpg" data-org-width="699" dmcf-mid="B1AvvdSg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tarnews/20240507200603418ap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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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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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brHHgGkyp" dmcf-ptype="general">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과 오창석이 극적으로 화해했다.
          </div>
          <p dmcf-pid="YKmXXaHEv0"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마음의 앙금을 풀고 화해하는 이혜원(이소연 분)과 백성윤(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G9sZZNXDW3"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혜원은 제이스 리(서하준 분)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백성윤을 찾아 "선배랑 이제 이야기를 나눌 때가 된 것 같다. 그동안 마음이 차분해질 시간이 필요했다"라며 자리를 만들었다. </p>
          <div dmcf-pid="HfCttc1mWF" dmcf-ptype="general">
           백성윤은 이혜원에게 "그동안 혜원이 널 보러 가지 않았던 건 그 어떤 변명도 해명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먼저 말문을 열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4hFFkts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tarnews/20240507200604972ekry.jpg" data-org-width="699" dmcf-mid="PIkyyiTN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tarnews/20240507200604972ekr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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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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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AUPPH6FC1" dmcf-ptype="general">
           이에 이혜원은 "그동안 생각을 좀 해봤다. 선배에 대해서. 날 좋아해준 사람, 날 많이 도와준 사람. 이준모를 만나기 전에 우리가 먼저 만났다면 우리도 사랑을 했을 수도 있겠구나. 별 일이 없었으면 결혼까지도 할 수 있었겠다라는 생각도 했다. 나는 결혼은 가족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첫사랑 이준모랑 헤어지면서 준모에 대한 미안함이 컸다. 이준모한테 나는 가족이었다. 준모를 다시 만나게 된 건 준모한테 가족이 되어주고 싶었다. 그리고 사랑을 하게 됐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div>
          <p dmcf-pid="5cuQQXP3l5" dmcf-ptype="general">이혜원의 말을 들은 백성윤은 "우리 마음이 같지 않다는 건 이미 받아들였다. 뒤틀렸던 내 마음을 고치지 못했던 것 사과한다. 누구보다 이혜원이라는 사람을 좋아했다. 네 옆에서 네가 행복해지는 걸 돕고 싶었다. 아직 늦지 않았다면 돕게 해달라"라고 말했고, 이혜원은 "도와줘요. 그 어느 때보다 선배 도움 필요하다"라고 그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p>
          <p dmcf-pid="1k7xxZQ0TZ"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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