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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 장에 17만원대? 세븐틴, 고가 앨범 논란→"표기 오류" 해명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18: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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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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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MORPH6Fv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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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oygi0Jq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사진=임성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tarnews/20240507185945923btpr.jpg" data-org-width="1024" dmcf-mid="fCXcazg2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tarnews/20240507185945923btp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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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사진=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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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PgWanpiBCP" dmcf-ptype="general">
           그룹 세븐틴의 디럭스 앫럼이 한 장에 17만원인 고가의 가격이 책정돼 논란이 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해명했다.
          </div>
          <p dmcf-pid="QAXcazg2y6" dmcf-ptype="general">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해당 앨범은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특별한 구성의 한정판으로 최초 기획됐다"라며 "준비 과정에서 베스트 앨범의 취지에 맞춰 희소성보다는 더 많은 팬 여러분이 즐기실 수 있도록 기획 방향성을 수정하면서 구성품 및 가격이 변경됐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xcZkNqaVT8"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나 운영상의 오류로 인해 최종 가격이 아닌 최초에 기획한 가격으로 유통처에 잘못 안내돼 판매 페이지 내 가격 표기 오류가 발생하게 됐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yui70D3IT4"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세븐틴의 디럭스 버전의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이 앨범은 12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14종과 84페이지 분량의 아카이빙북 1종, 가사집과 씨디, 포스터 2종과 스티커 팩 30종, 키링 13종과 멤버들의 포토 카드 세트로 구성됐다.</p>
          <p dmcf-pid="W8D6VT2XWf" dmcf-ptype="general">그러나 앨범의 정가는 20만 4900원으로, 17% 할인해 17만 800원에 판매되면서 문제가 됐다. 가격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는 점에서 지적이 나온 것.</p>
          <p dmcf-pid="Y6wPfyVZvV" dmcf-ptype="general">이에 소속사는 "유통처와 가격 표기 변경 및 환불 처리 방안 등 논의하는 데 시간이 소요돼 가격 오류에 대해 더 빠르게 공지드리지 못했다"라며 "이날 오후 5시부터 판매 페이지 내 판매 가격 표기가 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GPrQ4Wf5y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혼선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향후 이런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프로세스를 재정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HVcfKlbYl9"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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