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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자식 낳아봐야 친구 더 위해, 5살까지만 효도” 서운함 토로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6 11: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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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Fwmz7Gk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113920121agus.jpg" data-org-width="765" dmcf-mid="VMDr7uYc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113920121agu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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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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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zhSV2FOM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6gBKEke7dd"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자식을 둔 부모의 고충을 토로했다. </p>
          <p dmcf-pid="PsxRvSc6ee" dmcf-ptype="general">5월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dmcf-pid="Qkf8Oso9RR"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대체 휴일이지만 자식들이 다 나갔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자식새끼 낳아봐야 놀러 나가고 친구들을 더 위하는 거 아니겠나. 옛말에 '아이는 5살까지 효도한다'는 말이 있더라. 그다음부터는 말썽 피운다는 이야기"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xkf8Oso9R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건 사람들마다 다르다. 좌우지간 아이들은 친구들과 놀러 가고 싶고, 나는 누워있고 싶고, 아내는 쇼핑하고 싶고. 각자 놀면 된다. 시대가 변하지 않았나"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yR3poL41Lx" dmcf-ptype="general">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세 연하의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민서 양은 무용계 엘리트 코스라 불리는 명문 예술 중학교 예원학교를 졸업한 후 선화예고 한국무용과에 진학했다.</p>
          <p dmcf-pid="Wdpuag6FdQ"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YZcEp0TNJ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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