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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훈, 최덕문 위중 상태에 오열 "내가 더 독해지고 나빠져야"('수사반장')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3
2024-05-04 22:47: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clfRbY3q"> <p dmcf-pid="Kd32mvkPz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은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fWpawiBF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수사반장 195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24704122fbje.jpg" data-org-width="1200" dmcf-mid="ufzatzHEF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24704122fb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수사반장 1958' </figcaption> </figure> <p dmcf-pid="24YUNrnbuu" dmcf-ptype="general"><br>'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최덕문 부상에 분노했다.<br><br>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이 피습 당한 유대천(최덕문 분)을 보며 오열했다.<br><br>이날 박영한과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은 서민들이 먹을 옥수숫가루에 톱밥을 파는 불법 조직을 소탕했다. 운반책 김 씨로 위장한 영한은 "집 없고 사정 어려운 사람이 먹는 옥수숫가루에 톱밥을 섞어서 팔아? 그러고도 너희들이 사람 새끼들이냐?"라며 "착한 사람은 못 되어도 짐승은 되지 말자"고 일갈했다.<br><br>최달식(오용 분)은 치안국으로의 승진을 위해 신광회 앞에 몸을 납작 엎드리며 누군가를 처리하겠다고 맹세했다. 경찰들은 "새로운 세상에 반대하는 불순분자가 문제"라며 혁명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잡아들였다. 이에 한 교수는 "총과 칼로 이룬 혁명은, 언젠가 그 총구와 칼날이 우리를 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br><br>달식은 차기 서장 자리를 내밀며 군 비리로 쫓겨났던 백도석(김민재 분) 에게 은밀한 조건을 제시했다. 그 시각, 달식의 행태가 마음에 들지 않은 유 반장은 "내가 반드시 내려 앉히겠다"면서 이를 갈았고, 영한은 "친일 등에 업으면 그건 아니지"라며 동의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8GujmLK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수사반장 195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24705383cnde.jpg" data-org-width="1200" dmcf-mid="7ZD0gDJq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24705383cn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수사반장 1958'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8GujmLK0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수사반장 195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24706704yvso.jpg" data-org-width="1200" dmcf-mid="zivGMo8t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24706704yv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수사반장 1958'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6H7Aso90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수사반장 195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24708571jrxb.jpg" data-org-width="1200" dmcf-mid="qXvGMo8t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24708571jr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수사반장 1958'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PXzcOg2F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수사반장 195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24709838nkwr.jpg" data-org-width="1200" dmcf-mid="BpvGMo8t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24709838nk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수사반장 1958' </figcaption> </figure> <p dmcf-pid="6KStncRuUF" dmcf-ptype="general"><br>"내가 더 독해지고 나빠져야 센 놈이 되는 거"라는 영한의 말에 이혜주(서은수 분)는 "진짜 센 놈은 심하게 착한 사람이다. 악에 받친 착한 사람. 당신은 충분히 강하고 무서운 사람이다. 지금처럼만 하라"며 남편을 응원했다.<br><br>회식 후 귀갓길, 유 반장은 골목에서 습격을 당해 쓰러졌다. 폭행 흔적과 칼로 무릎 세방 발뒤꿈치 크게 하나 상처가 난 상황. 의사는 "과다출혈로 위중하다. 치료해도 제대로 걷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영한은 의사 앞에 무릎 꿇고 "제발 살려달라"며 오열했다.<br><br>"유 반장은 저승사자도 포기할 양반"이라며 냉정해지려 애쓴 영한은 상순이 의심하는 동대문파부터 조사하며 유 반장 습격 배후를 캐내려 했다.<br><br>한편, 새로운 서장으로 백도석이 임명되며 거센 폭풍을 예고했다.<br><br>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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