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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임수향, ♥지현우와 눈물의 이별→재회 키스('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0
2024-05-04 21:23: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TDSOyDx0F"> <p dmcf-pid="twnENrnb3t"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은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OYSXOJ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12304284deky.jpg" data-org-width="1200" dmcf-mid="q7UcgDJq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12304284de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p dmcf-pid="3XIGvZIiF5" dmcf-ptype="general"><br>'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다시 만났다.<br><br>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이별하고 다시 재회했다.<br><br>이날 백미자(차화연 분)는 "필승과 사귄다"는 도라에게 "네가 뭐가 부족해서 그런 놈이랑 사귀냐!"며 분노했다. 도라는 "필승 오빠 내 남자 친구다. 함부로 말하지 마라. 내가 먼저 좋아해서 만났다. 내 인생이다. 신경 끄라"고 맞섰다.<br><br>도라는 "우리 엄마가 했던 말들 다 잊으라"며 필승을 다독였지만, 미자는 필승네 집까지 쳐들어가 두 사람의 이별을 요구했다. 도라와의 관계를 알게 된 필승네 가족도 충격을 받았다. 소금자(임예진 분)는 "필승이가 친아들이면 지 할아버지 죽게 만든 꽃뱀년 그 딸을 좋다고 안 만날 것"이라며 "이럴 때 업둥이 티가 나는 거"라고 막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ZCHT5Cn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12305772otdk.png" data-org-width="1200" dmcf-mid="bX4lsTEQ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12305772otd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nENrnb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12307494slep.png" data-org-width="1200" dmcf-mid="9SQHT5Cn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12307494sle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LDjmLK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12308782qsen.jpg" data-org-width="1200" dmcf-mid="Hv1jLke7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12308782qs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p dmcf-pid="umowAso9FG" dmcf-ptype="general"><br>상황이 악화되자 필승은 결국 도라에게 " "나 그동안 너 만나면서 좋았다. 우리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 그만 헤어지자"고 이별을 고했다.<br><br>도라는 "우리 엄마가 심하게 한 건 맞는데, 그렇다고 헤어지자고 하는 건 아니잖냐"며 그의 마음을 돌리려 했지만, 필승은 "너네 엄마 만나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우리는 만나면 안 되는 사이인데. 사람들 시선도 신경 쓰이고 부담스럽고 불편한 만남 유지하고 싶지 않다. 굳게 마음먹고 널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내가 너무 서둘렀다. 미안하다"며 굳건한 마음을 드러냈다.<br><br>"여기서 멈추고 싶다"며 도라를 밀어낸 필승은 속상해하는 엄마 선영(윤유선 분)에게 "도라랑 헤어졌다. 엄마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이별을 인정할 수 없는 도라는 필승네 집을 찾았다. 도라를 본 금자는 "백미자 때문에 필승이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네가 필승이랑 될 것 같냐. 우리가 웬수딸을 어떻게 보냐"며 진실을 알려줬다.<br><br>충격받은 도라는 미자에게 "그때 왜 야반도주 했는지 궁금했다. 정말 할아버지한테 꽃뱀 짓했냐"고 추궁했다. 발뺌하던 미자는 "그래 먹고 살라고 했다. 내가 그렇게 안 했으면 우리 다 죽었다. 다른 사람 다 욕해도 너는 나한테 이러면 안 된다"며 "돈을 갚았지만 안 받은 건 그 가족"이라고 소리쳤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0yFXpyj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12310027tnjg.jpg" data-org-width="1200" dmcf-mid="XRFcgDJq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12310027tn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W3ZUWA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12311264tjst.jpg" data-org-width="1200" dmcf-mid="ZfgrcOg2p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12311264tj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UY05uYc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12312559efcw.jpg" data-org-width="1200" dmcf-mid="56Y05uYc3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10asia/20240504212312559ef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p dmcf-pid="BGsWlHsd7T" dmcf-ptype="general"><br>홀로 필승네 집에 찾아간 도라는 선영 앞에서 무릎 꿇고 "죄송합니다. 할아버지 돌아가신 게 우리 엄마 때문이라는 거 이제 알았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눈물로 사죄했다. 그리고 필승에게 "오빠가 처음 내 마음 거절했던 이유 왜 말 안 했냐. 왜 혼자 힘들어했냐"면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하며 돌아섰다.<br><br>원하지 않는 이별에 도라와 필승은 힘겨워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선영은 미자를 용서할 수 없지만, 필승을 위해 두 사람의 관계를 허락했다. 짧은 이별 끝에 필승과 재회한 도라는 커플 문신을 하며 "우리는 하늘의 별과 별처럼 떨어질 수 없는 사이다. 앞으로 힘든 일 많을 거다. 그래도 절대 이 손 놓지 않기"라는 말는 말과 함께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br><br>한편, 박도라에게 거절당한 공진단(고윤 분)은 "업계에서 박도라 매장시키겠다"면서 광고를 끊어버려 미자를 혼비백산하게 했다.<br><br>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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