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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명 30년' 전원주 "작고 못 생겨 일 안 줘, 사람대접 안하더라"(금쪽상담소)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3 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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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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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KTCko8t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쪽상담소 전원주 / 사진=채널A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portstoday/20240503080105248mjzp.jpg" data-org-width="600" dmcf-mid="bzn9pZIi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portstoday/20240503080105248mj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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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상담소 전원주 / 사진=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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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fGvrjxpJ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금쪽상담소' 전원주가 무명 생활에 겪었던 아픔을 털어놨다. </p>
          <p dmcf-pid="fOM8q3vadV"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전원주가 출연했다. </p>
          <p dmcf-pid="41ENe8Ule2" dmcf-ptype="general">이날 전원주는 "작고 못생겨서 일을 안 시켰다. 사람대접을 연기가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못 받았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8BSOAnf5L9" dmcf-ptype="general">이어 "연기 대기실에서 밥 먹으러 가자는 사람 한 명 없었다. 혼자 도시락을 싸와 혼자 먹었다. 존댓말도 못 들어봤다. 나한텐 반말이었다"고 밝혔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WgJ8b5r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쪽상담소 전원주 / 사진=채널A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portstoday/20240503080106556qlsp.jpg" data-org-width="600" dmcf-mid="KWz0GlA8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portstoday/20240503080106556qls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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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상담소 전원주 / 사진=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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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LefqXDeb" dmcf-ptype="general"><br> 전원주는 "한 번은 경남 함양으로 오라더라. 기차와 버스를 번갈아 타며 갔더니 아이를 업고 걷는 장면 하나였다. 사람대접을 안 하는 거다. 아이를 업고 걷다가 통곡을 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QHjLQ2FOLB" dmcf-ptype="general">이에 정형돈이 "클로즈업도 못 잡게 했다더라"고 하자 전원주는 "맞다. 30년이 되도록 사람들이 모르더라"고 속상해했다. </p>
          <p dmcf-pid="xBSOAnf5i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원주는 "제작부에 가서 많이 울었었다. 앞치마 두르는 역할을 그만 시키면 안 되냐고. 그때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감독이 그 말을 가슴 깊게 들었는지 하루는 대본을 들고 '전원주 씨 기뻐해요'라며 주더라. 그게 나를 살린 드라마"라고 회상했다. </p>
          <p dmcf-pid="yUODoRbYL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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