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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효춘X고두심 ‘애마부인’ 될뻔 “대본 들어와”(같이 삽시다3)[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3 06: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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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en/20240503060536792mejz.jpg" data-org-width="650" dmcf-mid="zqyguzHE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en/20240503060536792me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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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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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en/20240503060537070jxbf.jpg" data-org-width="650" dmcf-mid="qSP1jcRu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en/20240503060537070jx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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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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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Y0s8P7ve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2TtwV4phe7" dmcf-ptype="general">이효춘이 과거 안소영의 대표작이었던 ‘애마부인’ 출연제안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VufHoaP3Ru" dmcf-ptype="general">5월 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이효춘이 선예와 함께 사선가를 방문했다. </p>
          <p dmcf-pid="fBP1jcRuiU" dmcf-ptype="general">식사하며 대화를 하던 중 이효춘은 안소영에게 “너도 참 많이 예뻐졌다. 미용실에서 한 번 봤는데, 그때는 미안하지만 없어 보였다”라고 말했다. 안소영은 “그때는 너무 말랐고 세상 근심을 다 지고 있었다”라고 인정했다. </p>
          <p dmcf-pid="4W3m46uSip" dmcf-ptype="general">이효춘은 “‘애마부인’ 대본이 나한테도 들어 왔었다”라고 말해 안소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안소영은 “그게 고두심 선배한테도 갔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8TtwV4phn0" dmcf-ptype="general">고두심이 제안을 받았다는 말에 안문숙 등이 깜짝 놀라자, 이효춘은 “나는 어울리냐”라고 발끈했다. 안문숙은 “이효춘 선배님은 어울린다. 처녀 때니까”라고 과거 이효춘의 미모를 언급했다. </p>
          <p dmcf-pid="6MaKhSc6M3" dmcf-ptype="general">섹시하다는 칭찬에 이효춘은 “섹시하단 말 처음 들어본다. 드라마에 나왔다하면 울기만 했다. 지겨웠다. 손톱, 입술을 한 번 발라보지 못했다”라고 억울해했다. </p>
          <p dmcf-pid="Pq65NAMUL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효춘은 “난 내 이름이 독특해서 너무 싫다. 특이한 것도 싫은데 ‘춘’자가 제일 싫었다. 중국집에는 꼭 춘자가 붙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ik4yYrRi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xamxX5Cne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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