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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정환·이천수 겨냥? 김흥국 "2002 월드컵 스타들, 예능 못하게 해야"[이슈S]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18: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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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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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29BARbY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안정환 이천수.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spotvnews/20240502183552116rdgf.jpg" data-org-width="900" dmcf-mid="3VrE0yDx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spotvnews/20240502183552116rdg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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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 이천수.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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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oLJywiByo"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김흥국이 난데없이 2002년 월드컵 스타들이 예능에 출연하지 못하게 해야 된다고 발언해 눈길을 끈다. </p>
          <p dmcf-pid="7goiWrnbhL"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1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 차기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대한 질문을 받고 국내에도 재목이 많다며 "2002년 월드컵 스타들이 감독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p>
          <p dmcf-pid="z9KqjMBWvn" dmcf-ptype="general">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은 현재 공석. 독일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경질 후 2002년 월드컵 주전 공격수 출신인 U-23 축구 국가대표팀 황선홍이 임시 사령탑을 맡기도 했다. </p>
          <p dmcf-pid="q29BARbYWi" dmcf-ptype="general">축구광으로 널리 알려진 김흥국은 "2002년 월드컵 스타들이 감독해야 한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예능 안 된다"고 언급했다. </p>
          <p dmcf-pid="BV2bceKGCJ"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직접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안정환, 이천수, 김남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 적극 출연 중인 2002년 월드컵 스타 플레이어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돼 눈길을 모았다. </p>
          <p dmcf-pid="bMx6OaP3hd"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2002년 월드컵 스타들 정신 차려야 한다"며 "대한민국 축구 미래를 짊어지고 나가야 하는 사람들이 감독해야지 예능에 왜 나가는 거냐. 지금 지도자, 감독해야 할 거 아니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RMPINQ0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흥국. 제공| 흥.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spotvnews/20240502183553957yfdy.jpg" data-org-width="900" dmcf-mid="0NTl9FSg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spotvnews/20240502183553957yf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흥국. 제공| 흥.픽쳐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9eRQCjxphR"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달 제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김흥국은 선거가 끝나고 밥 한 끼 먹자는 말이 없다며 공개적으로 서운함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당 차원에서 지시를 내렸는지 갑자기 막 전화가 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p>
          <p dmcf-pid="2dexhAMUWM"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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