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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혜연, 27살 실음과 입학→음이탈 실수에도 “희망 그 자체” 극찬 (걸온파)[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1 05: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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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053706686fesq.jpg" data-org-width="1000" dmcf-mid="5XYAvf0C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053706686fe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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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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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053706851reyn.jpg" data-org-width="1000" dmcf-mid="1nGcT4ph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053706851re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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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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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9Hky8UlR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p8tmXMBWJl" dmcf-ptype="general">'걸스 온 파이어' 최혜연이 음이탈 실수를 범했다. </p>
          <p dmcf-pid="UzTah9tsih" dmcf-ptype="general">4월 30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본선 1라운드 '1 vs 1 맞짱 승부'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p>
          <p dmcf-pid="uzTah9tseC" dmcf-ptype="general">이날 27살 최혜연은 "먼 길을 돌아 다시 노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부모님이 반대해서 경영학과에 진학했는데 '내가 하고 싶은 걸 해야겠다'는 생각에 휴학하고 택배 상하차부터 배달 대행 아르바이트까지 했다. 수능을 준비해 작년에 실용음악과에 입학했다"며 음악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7f5wGQzTeI" dmcf-ptype="general">최혜연은 정승환의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를 선곡했다. 말할 때의 목소리와는 전혀 다른 음색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최혜연은 긴장을 숨기지 못한 채 음이탈 실수를 범했다.</p>
          <p dmcf-pid="zaVXbke7LO" dmcf-ptype="general">킹키는 "일단 최혜연 씨 사연에 너무 공감이 갔다. 저도 춤을 추다가 부모님 반대에 부딪혀서 어쩔 수 없이 대학교에 진학했다. 자퇴 후 늦은 나이에 다시 춤을 시작했는데 그만큼 노래에 대한 애정과 간절함이 느껴졌다. 이 노래에서 '너'라고 지칭되는 가사가 혜연 씨에겐 노래 같았다. 그런 감정들이 온전히 전달돼 음이탈을 넘어선 울림이 있었다"고 극찬했다.</p>
          <p dmcf-pid="q2XEW6uSLs" dmcf-ptype="general">개코는 "목소리의 전환이 너무 드라마틱해 립싱크하는 줄 알았다. 음이탈로 라이브를 인증했다"며 "간주가 끝나고 마음을 다잡는 표정부터 마지막에 속 시원하다는 표정까지 뭉클한 감동이 느껴지면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BxpCtJ2Xem" dmcf-ptype="general">영케이는 "이 무대를 보고 느낀 건 혜연 씨의 목소리에는 희망이 담겨있다. 목소리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이 있는데 적어도 노래를 부르는 순간의 혜연 씨의 모습은 희망 그 자체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해줬으면 좋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p>
          <p dmcf-pid="bc6tVrnbRr" dmcf-ptype="general">치명적인 음이탈에도 불구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은 최혜연은 입시 5관왕 손유진을 넘지 못하며 아쉽게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p>
          <p dmcf-pid="Kg2HBcRuMw"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96FsZRbYJ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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