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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요환♥' 김가연 "'참교육'시킨 악플러만 약 100명…이제 악플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30 01: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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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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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c22rlA82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9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어느 중학교 기간제 교사의 '마녀사냥' 일화를 다룬다.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제공) 2024.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newsis/20240430013504214mzpw.jpg" data-org-width="720" dmcf-mid="yKooZpyjB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newsis/20240430013504214mzp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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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어느 중학교 기간제 교사의 '마녀사냥' 일화를 다룬다.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제공) 2024.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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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heey5Cn9Z"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배우 김가연(51)이 등장한다.</p>
          <p dmcf-pid="Hd00oke7fX"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어느 중학교 기간제 교사의 '마녀사냥' 일화를 다룬다.</p>
          <p dmcf-pid="XozzAmLK2H" dmcf-ptype="general">'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탐정들의 실화극 '사건 수첩'에 '정의의 여신' 김가연이 등장했다. MC 데프콘은 "악플러 참교육자, 한번 걸리면 죽어 나간다"라며 김가연을 소개했다. 이에 김가연은 "사람들은 저에게 센 언니라고 하는데 저는 교육자일 뿐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ZnuuNwiBBG" dmcf-ptype="general">그러자 데프콘은 "보내버린 악플러가 몇이나 되냐"며 질문을 건넸다. 김가연은 "(악플 고소를) 100명을 좀 못 채웠다"며 "악플은 이제 저한테 거의 없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풍은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에 김가연 씨 글이 올라오면 첫 댓글로 '첫댓조, 첫 댓글 조심'이라 뜬다"며 "1세대 사이버 탐정이라고 할 수 있다"고 극찬했다. </p>
          <p dmcf-pid="5NbbEIaVbY" dmcf-ptype="general">한편 김가연과 함께 지켜볼 이날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은 어느 평범한 기간제 중학교 교사에게 벌어진 '마녀사냥' 에피소드를 다룬다. 의뢰인은 자신의 은밀한 사진이 난데없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곤혹스러운 상황에 빠진다. 심지어 집 앞으로 모르는 남성들이 찾아오고, 허위 사실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주변 지인들과 학부모들에게 '마녀사냥'을 당하기 시작한다. 의뢰인은 '핸드폰 해킹'을 의심해 탐정들에게 의뢰했다. </p>
          <p dmcf-pid="1qhh2QzTqW"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옛날에 프로필 사진이 '지구본'으로 뜬 개그우먼 이국주가 '오빠, 급해서 그런데 200만 원만 빌려주면 안 되냐'고 연락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미안'이라고 답하고 그냥 채팅방을 나왔다"며 "단번에 눈치챘다. 국주는 그런 부탁을 사람이 아니다"라고 이국주에 관한 믿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데프콘은 "연예인들도 실제로 이런 해킹을 당해서 피해 본 경우 많다. 남 얘기지만 내 얘기가 될 수도 있다는 거다"고 경고를 전했다. </p>
          <p dmcf-pid="tSJJYtloKy" dmcf-ptype="general">한편 '마녀사냥' 에피소드를 지켜보던 김가연은 "저건 패턴이든 비밀번호든, 의뢰인의 휴대폰에 대해 잘 아는 가까운 사람일 수밖에 없다"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빛냈다. 이에 남다른 촉으로 매번 정답을 맞혀온 '탐정 꿈나무' 유인나는 '의뢰인의 남편'을 지목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과연 이번에도 MC 탐정단이 범인을 맞힐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dmcf-pid="FviiGFSgB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akkyul@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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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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