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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인터뷰]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 “소통 위해 다음 만남 가능…실행 위한 자리 돼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19: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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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자, 이도운 홍보수석은 그래도 협치의 물꼬를 살려가려고 애쓰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답답하고 아쉬웠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래도 할 말은 다 하고 온 것 같은데요. 같은 자리에 있어도 또 느끼는 게 서로 다를 수 있겠죠. 이번엔 민주당 쪽에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회동에 참석했던 박성준 대변인 모시고 물어보겠습니다. 
          </div>
          <p dmcf-pid="p8cKEiVZHX" dmcf-ptype="general">Q. 대통령 만나 A4 10장, 15분 분량을 쭉 읽었어요. 준비하신 거죠? 저희가 세보니 의제가 13개 정도 되더군요? 할 말은 다 하고 오신 건가요? </p>
          <p dmcf-pid="U6k9Dnf55H" dmcf-ptype="general">Q. 이 대표도 스스로 “거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라면서도 의제를 다 이야기, 대통령이 비공개 회동 때 너무 많지 않냐? 뭐 이런 이야기 없었습니까? 비공개 회동 때 85대 15로 윤 대통령이 많이 발언했어요? </p>
          <p dmcf-pid="uqi0L6uSHG" dmcf-ptype="general">Q. 13개 의제에 대해 답을 들은 게 뭡니까? 거부권 자제에 대해서는 언급 없었습니까? 거부권 유감표명, 채상병 특검, 가족 등 의혹 정리 등 대통령 답변하지 않은 것? </p>
          <p dmcf-pid="7BnpoP7v1Y" dmcf-ptype="general">Q. 윤 대통령과 이 대표, 독대는 왜 안 하셨습니까? 그래도 합의문 하나 나왔으면 좋았을텐데요? </p>
          <p dmcf-pid="zBnpoP7vZW" dmcf-ptype="general">Q. 의료개혁 필요성에는 양측이 공감했어요. 이재명 대표는 협력하겠다면서 국회 공론화특위에서 하자, 구체적인 방법은 의견이 다른거 아닌가요? </p>
          <p dmcf-pid="qbLUgQzTGy" dmcf-ptype="general">Q. 이태원특별법과 관련해서 대통령실에서는 조사 취지나 피해자 지원 등은 공감한다. 대신 민간조사단이 영장 청구권을 갖는 이런 과도한 법적 권한만 좀 해소하면 처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좁혀지지 않는 겁니까? </p>
          <p dmcf-pid="BKouaxqyHT" dmcf-ptype="general">Q. 채 상병 특검법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었죠? 5월2일 이번주 본회의 처리는 예정대로 하는 거죠? </p>
          <p dmcf-pid="bpM5e2FOXv" dmcf-ptype="general">Q. 대통령이 여야정 민생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어요. 국회에 공간 마련돼 있다고 거절하신거죠? 하나 만들어도 되는 거 아닙니까? </p>
          <p dmcf-pid="KUR1dV3I5S" dmcf-ptype="general">Q. 대통령실은 그래도 협치의 물꼬는 텄다고 평가했어요. 동의하십니까? </p>
          <p dmcf-pid="9uetJf0CGl" dmcf-ptype="general">Q. 또 만나실 생각입니까? </p>
          <p dmcf-pid="2Mr4saP3Gh" dmcf-ptype="general">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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