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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인권위 노조 "김용원 위원, 군 유가족 수사의뢰 즉각 철회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19: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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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LLeXCNfR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imbc/20240429184500385asxt.jpg" data-org-width="1280" dmcf-mid="Vax4SEdz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imbc/20240429184500385asx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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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UUtaxqyiZ" dmcf-ptype="general">국가인권위원회 공무원 노동조합이 김용원 군인권보호관에게 군 사망사건 유가족들을 상대로 한 수사 의뢰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6mmkq5CndX" dmcf-ptype="general">인권위 노조는 지난 26일 성명을 내고 "김 위원은 군 사망 유가족에 대한 수사 의뢰를 한 것도 모자라 위원회 직원까지 범인으로 몰고 있다"며 "이는 직원에 대한 모욕이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PssEB1hLdH"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10월 군 사망사고 유족들은 고 윤승주 일병 사건 은폐 의혹에 대한 진정이 각하된 데 항의하며 인권위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p>
          <p dmcf-pid="QkkapYrReG"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해 11월 인권위 김용원, 이충상 상임위원은 당시 유족들이 자신을 감금하고 협박했고, 이 과정에서 인권위 직원이 유족들에게 출입문을 열어줬다며 서울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p>
          <p dmcf-pid="xkkapYrReY" dmcf-ptype="general">당시 경찰에 제출한 수사의뢰서에는 "인권위 내 다른 공범이 있다", "직원들의 휴대전화 수·발신 내역, 시위대가 들어온 시간대 인권위 직원들의 출입문 카드키 로그인 정보 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yoodZhj4JW" dmcf-ptype="general">송서영 기자(shu@mbc.co.kr)</p>
          <p dmcf-pid="WeePyrnbRy"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3625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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