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진짜 구매한 거 맞아요?"…신한카드는 왜 고객에 소명을 요구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15:26: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해외 쇼핑몰 만들어 더모아 포인트 편취 의심<br>"소명 안 되면 카드 정지...포인트 회수도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2iQig6F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DaDso9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한카드 더모아카드. 신한카드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hankooki/20240429150043065xqxr.png" data-org-width="640" dmcf-mid="367t7b5r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hankooki/20240429150043065xqx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한카드 더모아카드. 신한카드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VL4MMJ2XGC" dmcf-ptype="general">신한카드가 자사 '더모아카드' 블랙컨슈머를 대상으로 칼을 빼들었다. 일부 고객들이 해외에 페이퍼컴퍼니까지 만들어 결제하면서 포인트를 부당한 방법으로 적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한카드 측은 부당 지급된 포인트를 회수하는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p>
          <p dmcf-pid="frnjjEdzZI" dmcf-ptype="general">2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최근 일부 더모아카드 고객들에게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4개월 치 거래 내용에 대해 소명을 요청했다. 회사 측은 소명자료를 통해 적정 거래로 확인되지 않은 고객에 대해선 30일 자로 카드 이용을 정지시키고, 추후 이미 지급된 포인트를 회수하겠다고 안내했다.</p>
          <p dmcf-pid="4mLAADJqYO" dmcf-ptype="general">2020년 11월 출시한<strong> 더모아카드는 5,000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 미만 잔돈을 포인트로 지급하는 카드</strong>다. <strong>5,999원을 결제하면 999원을 포인트로 받을 수 있고,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포인트를 2배 적립</strong>해 준다. 다만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 아닌 상품권이나 선불지급수단에 대해서는 포인트 적립이 불가능하도록 했다.</p>
          <div dmcf-pid="XoppUqXDti" dmcf-ptype="general">
           <div>
            <strong>연관기사</strong>
           </div>
           <div>
            <div>
             <div>
              • "5,999원 분할 결제로 손해 막심"… 신한카드 '쪼개기 제한' 논란 왜?
              <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80410340002891)
             </div>
            </div>
           </div>
          </div>
          <p dmcf-pid="ZgUUuBZwGJ" dmcf-ptype="general">문제는 포인트 적립 한도가 없다는 점이었다. 약사 등 일부 소비자들이 물건을 구입하면서 5,999원씩 분할 결제하는 방식으로 999포인트를 대거 적립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게다가 일부 이용자들은 <strong>해외 가맹점에서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카드사가 어떤 물건을 구매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을 악용</strong>했다.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 결제한 상품은 비자나 마스터카드 등 해외 결제망을 통해 거래돼 상품권 가맹점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p>
          <p dmcf-pid="5L00pzHE5d" dmcf-ptype="general">이에 <strong>문화상품권을 5,999원에 판매하는 해외 페이퍼컴퍼니 쇼핑몰까지 등장</strong>한 것으로 전해진다. 더모아카드 이용자는 문화상품권 5,000원짜리를 5,999원에 구입하면서 포인트 1,998원을 얻고, 구입한 문화상품권은 수수료(약 300원)를 내고 현금화했다. 한 번 결제할 때마다 약 700원씩 벌었던 셈이다.</p>
          <p dmcf-pid="1oppUqXDGe" dmcf-ptype="general">일부 이용자는 가족과 친척 명의로 카드를 발급하고 이를 반복해 매달 수백만 원의 포인트를 적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가 3년간 더모아카드로 입은 손실만 최소 1,000억 원에 달한다. 이로 인해 정상 고객에게 돌아가야 할 혜택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p>
          <p dmcf-pid="tAqqB2FOZR" dmcf-ptype="general">신한카드 관계자는 "해외 가맹점에서 5,999원을 결제했다 하더라도 실제 재화나 용역 구입에 쓴 것이라면 전혀 문제가 없다"며 "지나치게 비정상 의심 거래가 많은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소명을 요구했으며, 소명이 안 된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는 어떤 식으로 회수할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FcBBbV3I1M" dmcf-ptype="general">안하늘 기자 ahn708@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