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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29일 베스트 앨범으로 컴백…"우리는 무엇이든 해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07:36: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곡 4곡 포함 '17 IS RIGHT HERE’ 발매<br>콘서트서 ‘MAESTRO’ 등 신곡 선보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gYKC6uSUA">
          <div dmcf-pid="2y2auDJqFj" dmcf-ptype="general">
           <p>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으로 컴백한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mpMXL41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세븐틴이 29일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컴백한다. [사진제공 = 플레디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akn/20240429073634573pgsq.jpg" data-org-width="745" dmcf-mid="bMvcBso9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akn/20240429073634573pg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세븐틴이 29일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컴백한다. [사진제공 = 플레디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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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NH2lQzTza" dmcf-ptype="general">29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이날 공개되는 ‘17 IS RIGHT HERE’는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MAESTRO’를 비롯해 힙합 유닛의 ‘LALALI’, 퍼포먼스 유닛의 ‘Spell’, 보컬 유닛의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역대 타이틀곡 28곡, 연주곡 ‘아낀다 (Inst.)’가 담겼다. 세븐틴은 이를 통해 캐럿(CARAT. 팬덤 명)과 함께한 지난 9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전할 예정이다.</p>
          <p dmcf-pid="4CzJtNQ07g"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MAESTRO’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 인트로가 인상적인 댄스 R&amp;B 장르다. 가사에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메시지가 녹아있다.</p>
          <p dmcf-pid="80dO8TEQzo" dmcf-ptype="general">앞서 세븐틴은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에서 ‘MAESTRO’를 포함한 신곡 무대를 깜짝 공개해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지휘봉을 소품으로 활용한 연출과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돋보이는 음악, 고조되는 비트에 맞춰 관객의 심박수를 높인 퍼포먼스로 큰 호응을 받았다.</p>
          <div dmcf-pid="610xHnf5FL" dmcf-ptype="general">
           <p>멤버들은 ‘MAESTRO’ 무대 직후 “‘지독한 세븐틴을 한 번 더 보여주자’ 심기일전했다”면서 “퍼포먼스가 ‘역대급’”이라고 말했다. 디노는 “저희가 무엇이든 못하겠나. 해내야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팬들을 환호케 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VN7wiB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세븐틴이 29일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컴백한다. [사진제공 = 플레디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akn/20240429073635861oewv.jpg" data-org-width="647" dmcf-mid="KNue5g6F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akn/20240429073635861oe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세븐틴이 29일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컴백한다. [사진제공 = 플레디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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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pMXL41zi" dmcf-ptype="general">세븐틴의 유닛 신곡 무대 반응 또한 뜨거웠다. 힙합 스웨그와 여유가 돋보인 ‘LALALI’, 나른하고 몽환적인 퍼포먼스로 열기를 달군 ‘Spell’, 처음 맞는 청춘을 찬미하는 J-록 스타일의 ‘청춘찬가’ 등 다채로운 신곡은 모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p>
          <p dmcf-pid="xZFPYJ2XuJ" dmcf-ptype="general">데뷔 때부터 ‘자체 제작돌’로 명성을 쌓은 세븐틴은 신곡 작업에도 두 팔을 걷어붙였다.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 우지가 신곡 4곡의 작사·작곡에 모두 참여했다. 에스쿱스, 원우, 디에잇, 민규, 버논, 디노 등 멤버들도 유닛곡 작사에 힘을 보탰다.</p>
          <p dmcf-pid="ylyBO4ph7d"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발매와 더불어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열며 전 세계 캐럿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한 투어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거쳐 오는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같은 달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p>
          <p dmcf-pid="WlyBO4phpe" dmcf-ptype="general">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회당 7만 명 이상의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다. 지난해 팬 미팅과 투어 등 2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넘긴 세븐틴은 이번 투어를 통해 ‘초대형 스타디움 아티스트’로 우뚝 설 전망이다.</p>
          <p dmcf-pid="YOluw9tspR"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유럽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도 출격한다. 이들은 오는 6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영국 최대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스테이지에 오르고, 9월에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참가한다. </p>
          <p dmcf-pid="G7bL0cRu3M"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우리를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분들은 바로 캐럿”이라며 “그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멋있게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H6MrVlA8Ux" dmcf-ptype="general">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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