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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실 "박명수 '무섭다'는 말에 상처...15년 간 스트레스" (당나귀 귀)[전일야화]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8
2024-04-29 06:51: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m99CNf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YZnnFSg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065137253jxtg.jpg" data-org-width="550" dmcf-mid="Z1VSSxqy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065137253jxtg.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0G5LL3vaU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경실이 박명수로 인해 무섭다는 말이 상처였다고 밝혔다.</p> <p dmcf-pid="pH1oo0TN7d"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경실과 박명수가 서로 오해를 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UISPPWwM3e"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조혜련을 만난 자리에서 이경실이 나오자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p> <p dmcf-pid="uCvQQYrR0R"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박명수가 자신을 두고 무섭다고 얘기해온 것에 대해 상처가 있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hTxxGme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065138504qhiz.jpg" data-org-width="550" dmcf-mid="5wVSSxqy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065138504qhiz.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3ukkBZwpx"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무섭다는 말이 상처더라. 조금 목이 메이려고 하는데 너는 재미있자고 하는 얘기인데 '왜 박명수 씨한테 못되게 굴었느냐'고 하더라. 한 두 명이 아니었다. 내가 지금까지 그런 얘기를 듣는다. 난 그게 스트레스였다"며 살짝 눈물을 글썽이기까지 했다.</p> <p dmcf-pid="q07EEb5r3Q"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이경실이 고향 후배인 자신을 챙겨주려고 한 진심을 알면서도 개그코드로 써 왔다고 인정했다.</p> <p dmcf-pid="BpzDDK1m0P"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이렇게 힘들어하실 줄 몰랐다"며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bhTxxGmeU6"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앞으로는 "무섭다" 말고 "어렵다"라는 표현으로 바꿔서 말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어려움과 무서움이 공존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lyMMHsd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065139861fmkv.jpg" data-org-width="550" dmcf-mid="1LXoo0TN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065139861fmkv.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9SWRRXOJu4"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누나는 저한테 높은 별이었다. 주눅이 들 수밖에 없었다. '한 번 해 봐'가 큰 곤욕이었다. 뭘 가르쳐준다는 자체가 떨리는 거였다"고 나름의 사정이 있었다고 했다.</p> <p dmcf-pid="2B2II8Ul7f"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스튜디오에서도 "제가 신인 때 경실누나는 같이 얘기도 못할 정도의 큰 산이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VbVCC6uSzV"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과거 박명수가 정선희에게 열쇠고리를 선물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스튜디오에서 정준하의 추궁이 이어지자 "25년 전 얘기 꺼내서 가정 풍비박산 만들래?"라고 발끈했다.</p> <p dmcf-pid="fKfhhP7v72"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최근 후배 박나래가 한우 선물을 보내온 얘기를 꺼냈다. 이경실은 자신도 한우를 받았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FUccqXD3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065141289ckew.jpg" data-org-width="550" dmcf-mid="titggpyj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065141289ckew.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83ukkBZw7K"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누가 봐도 한우를 받지 못한 얼굴로 박나래와 같은 동네에 산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607EEb5rFb"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즉석에서 박나래에게 연락해 한우를 보내줘 고맙다면서 "너 박명수한테는 안 보냈더라. 박명수가 아래에 산다며?"라고 물어봤다.</p> <p dmcf-pid="PV6vvMBWpB"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조혜련 옆에 박명수가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p> <p dmcf-pid="QfPTTRbY3q" dmcf-ptype="general">제대로 삐친 박명수는 박나래에게 "우리 집 너희 집에서 50m다. 너희 집에 한우가 오면 나가는 길에 놓고 가도 되는데. 너 동네에 소문 안 좋게 낼 거다. 앞으로 연락 안 될 거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xKfhhP7v3z"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스튜디오에서도 "박나래를 향해 쓰레기 너희 집에 갖다 놓을 거야"라고 뒤끝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ymC44vkP07" dmcf-ptype="general">사진=KBS 방송화면</p> <p dmcf-pid="Wsh88TEQUu" dmcf-ptype="general">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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