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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현, ♥김지원 대신 총 맞았다…박성훈 사망 '엔딩'(눈물의 여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21: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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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h9i8XOJ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214815146ycqs.jpg" data-org-width="519" dmcf-mid="54W7ZcRu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214815146ycq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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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l2n6ZIi7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김수현이 김지원 대신 총을 맞았다. </p>
          <p dmcf-pid="p1dwoqXDUK"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최종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가 홍해인(김지원) 대신 총을 맞고 쓰러지는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UtJrgBZwub" dmcf-ptype="general">이날 백현우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 늑골 골절에도 윤은성(박성훈)에게 납치된 홍해인을 구하러 나섰다. 홍해인은 납치된 후 윤은성을 안심시키기 위해 백현우가 의심되어서 만나자고 했다고 거짓말했고 결혼하자는 말에 알겠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uFimab5rpB" dmcf-ptype="general">백현우는 홍해인을 구하러 나타났고 홍해인은 백현우를 만나 "백현우 씨가 나한테 어떤 사람이었는지 나중에 정식으로 사과할거야"라고 말했고 백현우는 "일단 나가자"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ZREn7Gk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214817052qfdr.jpg" data-org-width="519" dmcf-mid="tGHBtDJq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214817052qf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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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5eDLzHE7z" dmcf-ptype="general">도망을 가던 순간, 윤은성이 두 사람을 찾았다. 윤은성은 "지금 오면 용서해주겠다"고 말했고 홍해인은 "나는 너랑 죽어도 안 가"라고 쏘아붙였다. 윤은성은 "너 때문에 내 인생 이렇게 망가졌다"고 홍해인에게 분노를 드러냈다.</p>
          <p dmcf-pid="q1dwoqXDU7" dmcf-ptype="general">이어 윤은성은 "괜찮아. 안 늦었어. 해인아. 가자. 응?"이라고 매달렸고 홍해인은 "제발 정신차려. 죽어도 너랑 갈 일 없어"라고 답했다. 윤은성은 "그래? 죽어도? 정말?"이라고 말했다. 때마침 경찰들이 도착했고 윤은성은 총구를 홍해인에게 들이밀며 "미안하지만 해인아. 나는 너 여기놓고 못 가. 나는 너 데려갈거야. 죽여서라도"라고 말하며 총을 쐈다.</p>
          <p dmcf-pid="BMS0YaP30u" dmcf-ptype="general">그러나 백현우가 홍해인을 감싸안고 총을 대신 맞았고 윤은성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 엔딩을 맞았다. 윤은성은 제거됐지만 백현우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p>
          <p dmcf-pid="bRvpGNQ0uU" dmcf-ptype="general">사진=tvN</p>
          <p dmcf-pid="KeTUHjxpUp" dmcf-ptype="general">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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