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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비트코인, 6만3000달러대서 소폭 등락…매수세 약화 여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09:27: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만2000달러 후반~6만3000달러서 등락 거듭<br>현물ETF 순유출…반감기 이후에도 상승세 꺾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rb7o8tcg">
          <p dmcf-pid="GTO2BNQ0ko"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비트코인이 6만3000달러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매수세 약화가 주된 원인이라는 분석이다.</p>
          <p dmcf-pid="HwN01MBWgL" dmcf-ptype="general">28일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3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6만3487달러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0.49% 떨어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yIVbjxp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Edaily/20240428091639999eyui.jpg" data-org-width="640" dmcf-mid="WKdHyV3I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Edaily/20240428091639999eyui.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ZB0NLWwMci" dmcf-ptype="general">
           비트코인은 지난 25일 6만5000달러가 붕괴된 이후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날 6만3165달러까지 떨어졌다가 지난 26일 일시에 6만5000달러대를 회복하기도 했으나 이내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div>
          <p dmcf-pid="5CDqUnf5aJ"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6만40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이후 6만2000달러대 후반과 6만3000달러대 사이에서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p>
          <p dmcf-pid="1fqDA5Cnad" dmcf-ptype="general">네번째 반감기를 겪은 이후에도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반감기가 현물 ETF 승인 이후 첫 반감기였음에도 1주일이 지났지만 가격엔 큰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p>
          <p dmcf-pid="tfqDA5Cnje" dmcf-ptype="general">매수세 약세를 상승세가 꺾인 이유로 지목하는 분석도 나온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현물 ETF를 승인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주 비트코인 현물 ETF 일일 순유입액 0원을 기록했다. </p>
          <p dmcf-pid="FwN01MBWNR" dmcf-ptype="general">비트코인 가격을 떠받치던 기관 기관 중 한 곳인 블랙록의 순입액이 0달러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파장이 컸다. 그 이후인 지난 24일 하루 전체 현물 ETF도 4일 만에 1억260만 달러 순유출로 전환하기도 했다.</p>
          <p dmcf-pid="3An5G8UljM" dmcf-ptype="general">일각에선 반감기 효과와 현물 ETF 승인 효과가 이미 모두 가격에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 JP모건 분석가는 “비트코인 반감기 이벤트와 그 효과는 이미 예측 가능하다”며 “그 영향은 현재 비트코인 가격에 잘 반영돼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0d6SIzHEkx" dmcf-ptype="general">한광범 (totoro@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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