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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유리 "이혼 후 결정사 가입·소개팅은 오해, 전 남편에 예의 아냐" ('동치미')[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00: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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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hfMuXOJ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001545798gbbn.jpg" data-org-width="718" dmcf-mid="xkRo2pyj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001545798gb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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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l4R7ZIir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치미' 서유리가 이혼 후 후련한 심경을 밝히면서도 이혼에 얽힌 오해를 풀었다. </p>
          <p dmcf-pid="XJH3CcRuON"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ZiX0hke7Da" dmcf-ptype="general">이날의 주제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였다. 이를 듣자마자 선우은숙은 "저는 찬밥이었나보다"라며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5nZplEdzDg" dmcf-ptype="general">동치미에 첫 출연한 서유리. 서유리는 최근 최병길PD와의 이혼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힘든시기에 출연해줘 고맙다"는 최은경의 말에 서유리는 "'동치미' 작가님이 진정성 있게 위로해주셨다. 근데 저는 되게 멀쩡했다. 저는 너무 후련하고 너무 좋고"라며 "프리덤(freedom)"을 외쳤다. </p>
          <p dmcf-pid="1N3qWso9Eo"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전남편에 서운했던 점에 대해 "남자들이 연애할 때는 200~300% 하지 않냐. 근데 결혼하면 100%도 아니고 60%, 50%로 내려간다. 그건 이해한다. 그간의 경험들로 아니까. 근데 그런 건 좀 있더라. 저는 결혼하면서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다. 근데 같은 밥을 먹어도 살이 찌더라. 해가 갈수록 임신을 누가 했는지. 저희 사이엔 아기가 없는데"라고 토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j0BYOg2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001546119wtpe.jpg" data-org-width="718" dmcf-mid="yz72ZlA8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001546119wtp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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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pbGIaVmn" dmcf-ptype="general"> 김현욱은 "그러면 행복한 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서유리는 "행복하다고 포장하면 안 된다. 보고 있는 저는 괴롭다.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 싶다. 남자들은 여자한테 결혼하고 살찌지 말라 하지 않냐"고 답답해했다. </p>
          <p dmcf-pid="3N3qWso9Ii"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이혼 발표 관련 오해가 있다며 이를 해명하기도 했다. 서유리는 "(이혼에 대해) 큰 결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후련한 상태"라며 "이 소식을 개인방송을 통해서 팬들에게 먼저 얘기했다. 인터뷰를 한 적이 없어서 몇몇 기자 분들이 제 방송을 봤다. 시청자 분들에게 일부러 더 밝게 얘기하고 센 척했는데 그게 공식입장처럼 된 것"이라 밝혔다.</p>
          <p dmcf-pid="0j0BYOg2rJ"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소개팅을 하고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할 거라고 기사가 났다. 사실 그거 보고 속이 많이 상했다. 그건 전남편에게도 예의가 아니고 그 기사를 보는 분들도 '쟤는 정말 생각 없다'고 생각하지 않겠냐. 나는 그냥 팬들에게 얘기한 건데. 사실 동치미에 나온 이유가 정말 결정사나 소개팅은 오해"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pApbGIaVDd"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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