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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백호 "지코 첫인상? 트로트 가수 느낌"…이유는? [지코의 아티스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0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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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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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6TAnpyj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065008167igyq.jpg" data-org-width="640" dmcf-mid="3XjoR1hLN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065008167ig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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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qrd6Gmea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최백호가 지코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p>
          <p dmcf-pid="7qrd6GmeN2" dmcf-ptype="general">26일 첫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가수 최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zFN8bhj4A9" dmcf-ptype="general">이날 '가요계 전설의 3대 코' 지코, 개코, 최백호가 모였다.</p>
          <p dmcf-pid="qNUvs6uSkK" dmcf-ptype="general">지코는 최백호에게 첫인상을 물었다. 최백호는 "개코 씨는 래퍼의 느낌이 있었다. 지코 씨는 약간 트로트 가수"라고 해 지코를 비롯해 모두가 빵 터졌다. </p>
          <p dmcf-pid="BVhgetlojb" dmcf-ptype="general">지코는 "제가 어떤 부분에서 트로트 가수 같으셨냐"며 웃었다. 최백호는 "아주 점잖았다. 그래서 괜찮은 청년이라고 생각했다"고 지코를 칭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MGDazHE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065009474bywt.jpg" data-org-width="640" dmcf-mid="0sxu1AMUk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065009474byw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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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J5scK1mAq" dmcf-ptype="general">이후 지코는 "오늘 녹화일 기준 4월 23일이 선생님 생신"이라며 관객들과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이어 지코가 꽃다발을, 개코가 케이크를 최백호에게 건넸다. </p>
          <p dmcf-pid="9EBGlRbYAz" dmcf-ptype="general">그런데 최백호는 "제 생일 아니다. 음력 생일이 4월 23일"이라며 "지금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지코가 크게 당황하며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했다. 그러자 최백호는 "그럼 생일로 합시다"며 "정말 굉장히 감동적인 생일"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2NUvs6uSo7"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세대 가수들은 이런 큰 영광을 못 누려봤다. 큰 영광이다. 앞으로 생일은 4월 23일로 바꾸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VQWkouYcou" dmcf-ptype="general">[사진 = KBS 2TV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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