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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시진핑 "중·미, 악의에 찬 경쟁 대신 이견 보류하고 공통점 찾아야"(3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19:00: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블링컨 美국무장관과의 회담서 "미-중, 경쟁자 아닌 파트너 돼야"<br>"상호존중·평화공존·윈윈위한 협력 등 양국 관계의 3대원칙 이뤄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NCBFSgf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azQIcRu2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이징=AP/뉴시스]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켄 미 국무장관(왼쪽)이 26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블링컨 장관에게 주석은 "중국과 미국은 경쟁자가 아니라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블링컨 장관에게 말했다. 2024.04.26.'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newsis/20240426183928077fxcr.jpg" data-org-width="720" dmcf-mid="9Bp4raP39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newsis/20240426183928077fx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이징=AP/뉴시스]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켄 미 국무장관(왼쪽)이 26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블링컨 장관에게 주석은 "중국과 미국은 경쟁자가 아니라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블링컨 장관에게 말했다. 2024.04.26.
           </figcaption>
          </figure>
          <p dmcf-pid="fIQNZSc69a"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과 미국은 경쟁자가 아니라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에게 말했다고 BBC가 26일 보도했다.</p>
          <p dmcf-pid="43ETVuYcVg" dmcf-ptype="general">시진핑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블링컨 장관과 만나 "중국과 미국은 양국 관계에 있어서의 3대 원칙으로 상호 존중과 평화공존, 그리고 윈-윈을 위한 협력을 이루어야 한다"고 촉구했다.</p>
          <p dmcf-pid="85G7gMBWVo" dmcf-ptype="general">시 주석은 이어 양국은 서로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전했다.</p>
          <p dmcf-pid="6Bu6sjxpBL" dmcf-ptype="general">시 주석은 또 "중국과 미국은 미국은 이견을 보류하고 공통점을 찾아야 하며, 서로를 해치는 악의에 찬 경쟁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은 덧붙였다.</p>
          <p dmcf-pid="P1HzaRbYqn"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양국은 자신이 한 말에 충실해야 한다. 하나를 말하고, 뒤돌아서서 다른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며 "양국은 각자 번영을 추구하면서도 함께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QXWULQzTBi" dmcf-ptype="general">시 주석은 "미국이 자신감 있고 개방적으로 행동한다면 중국도 기뻐할 것이다. 미국 역시 중국의 발전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 dmcf-pid="x82JTmLKV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btpwl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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