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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채은정, 비혼주의+가정사 고백 “엄마 사망, 아빠 재혼 3번…연애 잘 안 되더라”(관종언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09: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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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밉지않은 관종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newsen/20240426093029765etji.jpg" data-org-width="716" dmcf-mid="6z68OeKG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newsen/20240426093029765et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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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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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밉지않은 관종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newsen/20240426093030208qcuq.jpg" data-org-width="698" dmcf-mid="PzqzjV3IJ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newsen/20240426093030208qcu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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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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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g15eUWAR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YJGYPtloMz" dmcf-ptype="general">채은정이 가정사를 털어놨다.</p>
          <p dmcf-pid="G5JdyaP3J7" dmcf-ptype="general">4월 25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홍콩에서 평생 쓸 돈 다 벌고 온 1세대 걸그룹(클레오 채은정, 성공한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H3oLHcRuLu"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혜는 1999년 데뷔한 클레오 멤버 채은정을 만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X8CIbyDxMU" dmcf-ptype="general">채은정은 이지혜의 "남자가 없었나"라는 물음에 "많았다"고 답했다. 다만 몇 달을 못 가고 항상 끝이 안 좋았다며 자신을 원인으로 이야기했다. 그는 "전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자격지심이 많았다. 남자를 만나면 결혼을 원하는 것 같지만 두려움이 많아서 뒷걸음질 치면서 나쁜 행동을 해서 이 남자가 나를 싫어하게 만들었다. 그러고 헤어지고 나면 상대방을 탓하더라. 그렇게 반복됐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ZHRMSL41Jp"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지혜는 "소문이 있었다. 아버님이 굉장히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시고 집안이 되게 좋다. 얼핏 또 들었을 때는 할머니랑 살고 있다고 해서 아픔이 있을 수도 있겠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5eWy85Cni0" dmcf-ptype="general">채은정은 "헤어난 지 얼마 안됐다. 아버님,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 같이 돌아가신 지 한 1~2년도 안 돼서. 3개월 사이에 다 돌아가셨다. 엄마 장례식은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라서 거의 기억이 없다"며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1mBqAf0Ci3"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이제 좀 더 '내가 가족이 진짜 없네? 근데 남편도 없고 애도 없고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어다. 그래도 계속 남자가 잘 안 만나져서 오히려 극단적으로 비혼주의가 됐다. 더 결혼에 대해 부정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tj3FizHEJF" dmcf-ptype="general">그는 "엄마가 이미 한 3년 전부터 투병생활을 하고 저희랑 안 살았다.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엄마에 대한 기억이 없다 보니까 딱히 슬프지도 않고"라며 "아빠도 재혼을 3번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dmcf-pid="Fcp0LBZwL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3T68OeKGR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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